블루투스 마이크 Q9 구매 후기 지난 4월 29일에 구매해 벌써 한 달 가까이 지났다. 그냥 저렴한 거 사용해보자는 생각에 국내 마켓보다는 큐텐을 검색했고 1만 4천 8백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 지금 마이크 용도보다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더 활용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주 목적은 자동차에서 음악을 듣다 부르고 싶은 욕구가 생기면 사용하려는 이유에서 구매하게 됐다. 물론 TV 예능프로그램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습도 자극이 됐다. 입금 시점에서 1주일이 넘어서 도착했다. 빠른 배송을 원한다면 국내에서 구매하도록 하자. 구성은 심플하다. 하지만 가격대에 비해 뭔가 고급지다는 느낌은 받았다. 그 이유는 전용 케이스에 담아서 왔다는 게 이유다. 그 외 구성품은 보증서 & 설명서, USB 케이블, ..
2001년 최악의 테러 그리고 미국의 움직임 이 영화는 최악의 테러로 알려진 알카에다에 의한 2001년 9월 11일 세계무역빌딩 테러 이후 미국이 빈 라덴에 대한 어떤 조치가 시작했는지 알려주는 12명의 영웅을 소재로 다룬 영화다. 주인공은 천둥의 신 토르로 유명한 크리스 헴스워스 (미치 넬슨 역)가 출연했다. 평범하게 살기 위해 본토로 돌아온 넬슨은 TV에서 나오는 끔찍한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고 다시 그곳으로 보내달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당신의 팀은 해체됐고 할 스펜스 준위 또한 퇴역을 했다며 잠자코 있으라고 하는데 할 스펜스의 퇴역 신청서 찢기 스킬과 밀당 이후 알카에다를 쳐부수기 위해 중동으로 향하게 된다. 잠시 평화롭다고 생각해 해체됐던 팀이 그렇게 뭉치게 됐고 자신들이 알카에다와 맞서는 첫 ..
피파온라인4 급여에 발목잡히다. 과거 피파온라인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시스템 이 변수로 인해 유저들은 급여가 낮으면서 효과적인 선수들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된 것 같다. 필자 또한 멋모르고 그냥 팀을 짰다가 급여가 높아서 경기에 참가할 수 없다는 경고를 보고 고민에 빠지게 됐다. 언젠간 200을 넘기는 스쿼드를 할 수 도 있겠지만 현실엔 200이라는 벽에 막힌 관계로 잠시 미뤄둬야 할 것으로 보였다. 그래서 운영자가 자산 이전을 시키고 패키지도 뿌리고 사전예약 보상으로 급여가 높은 선수들을 막 줬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따로 급여가 낮으면서 성능이 좋은 선수들은 아직 언급하지는 않겠다. 물론 찾아보고 있긴 하다. 현재 몇몇 기사에서 이런 선수들에 대해 다뤄지고 있고 피파온라인4 관련 커뮤니티에 들어가..
여름의 초입 부처님 오신 날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과 모사금피서지의 풍경 여수는 해양관광의 도시로 알려진 곳이다. 그래서 바다와 가까운 곳에 관광시설이나 레저시설 그리고 주거지역이 잘 발달되어 있다. 휴일을 맞아 가볍게 한번 나가봤다. 목적지는 검은 모래 해변으로 알려진 만성리 해수욕장과 여수 토박이들이 잘 찾는다는 모사금 피서지. 촬영 기기는 캐논 EOS M과 샤오미 미6을 사용했다. 두 장소는 차로 10분 내외로 오갈 수 있을 만큼 가까운 곳에 있다. 하지만 모습은 많이 달랐다. 개인적으로는 모사금 쪽이 좋았는데 그 이유는 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먼저 만성리 해수욕장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들이다. 역시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아직 개장 전이라 그런지 막이 없는 스틸 재질의 파라솔이 군데군데 있었..
직설적인 표현보다는 은유적으로 표현해 그런지 재미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할 듯. 피해자나 가해자에 대한 뚜렷한 윤곽을 보여주지는 않는다. 짐작만 갈 뿐이고 그가 정말 가해자인지 특정해주지도 않고 그 사람이 피해자 인지도 특정되지 않는다. 영화의 흐름상 저놈이 그랬겠구나 하는 생각은 어느 정도 집중해서 본 관객이라면 나름 긍정하리라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많이 느꼈던 점은 아까운 내 시간이 버닝되고 있다는 생각이었다. 시원한 액션,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이런걸 기대한다면 영화 버닝은 선택지에 들어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영화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렇다. 고향 친구였던 종수(유아인)와 해미(전종서)가 우연하게 만난다. 그들은 상처가 있었고 이성보다 본능이 앞서는 나이라 고양이 밥을 챙긴다는 이유가 끈적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