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을들다(2009)
킹콩을 들다. 한국에서 최초로 역도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2008년 올림픽에서 선전하셨던 선수분들의 영향으로 만들어 진게 분명하다. 단순히 역도라는 소재로 우리나라의 사람들의 이목을끌기에는 부족한 소재 임에는 틀림없기 때문이다. 각설하고,, 킹콩을 들다라는 영화의 제목은 "들다"라는 표현으로만 봤을때 영화상에서 두가지의 의미로 표현된다. 의미의 표현은 스포일러가 될수 있기에 영화를 보시면서 느끼시고 극중에 이지봉역으로 나오는 이범수의 연기는 탁월하다. 이범수의 행동만 봐도 반전의 기미를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좋은건가??) 감수성이 풍부하지 못해 웃어야될 포인트에서는 웃었지만, 같이 울어주어할 포인트에서는 울어주지 못하였다.(몰입이 안된건가..) Key word 좋은선생님//나쁜선생님 영자의 ..
ENT
2009. 8. 22.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