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복도를 탄생시킨 셈스게임즈의 이색적인 도전?! 2013년도 여름, 학교를 배경으로 귀신을 피해 도망치는 러닝 게임 검은복도을 내놓아 우리에게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줬었는데, 식상함으로 넘쳐흐르고 있는 모바일게임 시장에 이라는 소재로 2016년 8월 '바이클론즈: 불가사리의 습격'을 선보였다. 자료를 찾아보니 셈스게임즈는 PLAP 게임 시리즈를 계획해 이번 '바이클론즈: 불가사리의 습격' 외에도 두 가지 더 있다고 한다. PLAP(Play & Possess) 방식은 게임과 장난감의 조합으로 게임 내 콘텐츠를 이용하면 장난감이 생긴다는 흐름을 가지고 있으며, 자료를 좀 찾아보니 '바이클론즈'는 국내 전대물로 TV를 통해 현재 4기까지 방영 됐고, 5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
5천만 원 상당 휴가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이번에 3주년을 맞이한 넷마블의 모바일 RPG, 몬스터길들이기에서 '특급 감사 성인식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몬길을 사랑해주신 몬길러 여러분께 매일매일 330명에게 총 5천만원의 휴가비를 쏩니다! 2016년 8월 17일부터 2016년 9월 5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위해서는 몬길 로비화면 (위 그림 참고)의 배너를 통해 입장해야 한다. 그 후 자신이 가지고 있는 행운권으로 룰렛을 돌려 나오는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 행운권은 가입일 수에 따라 받을 수 있고, 게임 미션을 통해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 서버 오픈 직 후 참여한 유저이기 때문에 1101장을 획득할 수 있었다. 게임 미션의 경우 모험하기 10회당 30개, 장비 강화 1..
어떤 드립이 탄생될지 기대되는 오버워치의 새로운 맵 Eichenwalde 어디 어디로 "떠납니다." 혹은 "진입합니다." 등 맵의 이름을 이용한 다양한 드립이 출연했고 많은 유저들이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블리자드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최근 새로운 캐릭터 "아나 아마리" 등장에 이어, 이번엔 독일 어디쯤을 배경으로 한 것 같은 "Eichenwalde"라는 NEW MAP 등장을 예고하는 프리뷰 영상이 공개됐다. 구글 번역기를 통해 "Eichenwalde"를 읽어보게 했더니 "아이슨발드"라고 읽는 것 같은데, 정확한 명칭은 차후 뉴맵 소식을 다룬 오버워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프리뷰 영상에서 볼 수 있는 신 맵의 모습은 건물들은 중세 느낌, 오브젝트들은 현대적이면서 미래적인 게 많아 과거, 현재, 미..
몬스터길들이기 새로운 콘텐츠 #성공적 그리고 36층 지난 몬길 3주년 업데이트 미나와 함께 등장한 신비의 유적, 36층에 도달하기 전 35층까지는 무슨 이런 아이템 퍼주는 콘텐츠가 다 있어라는 생각으로 진행하게 되더군요. 1층부터 35층까지는 별다른 공략이랄 것도 없이 로아노, 미나, 미코, 로빈 혹은 안나 등을 넣으면 아무런 컨트롤을 하지 않아도 클리어가 됐고 보상을 받을 수 있었으니 말이죠. 위 사항이 신비의 유적 35층까지의 공략이라고 보면 됩니다. 참 쉽죠?! 윽~!! 문제의 층 등장! 36층은 지원형 캐릭터를 사용할 수 없고 출혈, 감전, 중독... 즉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스킬이 없는 몬스터는 무용지물이 돼 버리는 난이도를 갖게 됩니다. 적에게 지속적으로 고통을 줄 수 있는 자에게..
자동차보험 할인 얼마나 될까?! 어디 가 싸지?! 뉴모닝과 만난 지도 딱 1년이 됐다. 지난 2015년 8월 14일에 대구 경산까지 가서 데려온 후 무탈하게 1년을 보내게 됐는데 개인적인 역사에 첫차는 평생 잊지 못할 것 중 하나에 포함되지 않나 생각된다. 방어운전 위주로 운행하는 탓에 다른 운전자와 실랑이를 벌인 적도 없고 차대차 사고가 난적도 없었다. 그러나 초보답게 인도의 턱을 감지 못해 범퍼 옆을 살짝 긁었다든지, 인도의 연석이 튀어나온 걸 확인하지 못하고 회전 반경을 좁게 잡아 조수석 로커패널에 흠집이 났다든지 운전자석 범퍼 끝단에 요철이 있는지 모르고 주차하다 흠집 낸 것 등 혼자 이렇게 해먹은 거 빼고는 별 탈 없이 잘 탔다고 생각한다. 웃긴 건 위 현상이 일어난 게 작년 10월 11월에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