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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esla official site


테슬라 전기차 대중화의 시발점이 될까?!


Tesla가 한국어를 지원하는 홈페이지까지 오픈하며 S·X·3 3가지 모델에 대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필자의 경우 자동차를 운행하며 자연스럽게 다양한 차 정보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고, 요즘 최대 환경 문제 중 하나인 미세먼지 때문에 화석연료만을 사용하는 제품보다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지난 테슬라, 전기차 대중화에 포커스를 맞춘 모델3의 발표회 때 디자인과 성능 및 기능 설명을 보며 마음이 사로잡히게 됐는데, 홍보페이지에 기재된 가격을 보며 '대중화'를 노리는 제품이라고 할지라도 가격대가 4천만원 대(보조금 적용 전)에 육박하는 만큼 만만치 않게 느껴졌다.


아래 기재된 정보와 사진은 테슬라 홈페이지를 참조했다.


◈모델 S



안전과 펀 드라이빙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으로 제로백은 3.0초에 불과하다고 한다. 지능형 전조등이 장착되어 있어 모델 S 본연의 세련된 스타일을 돋보이게 하고 14개의 3포지션 다이내믹 LED 방향 지시등은 커브길에서 더욱 넓은 시야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우수한 등급의 HEPA 공기 정화 시스템으로 차량 내부 공기 99.7% 이상의 미세먼지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 박테리아 그리고 기타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탑승자를 보호한다고 한다.


모델 X



SUV 차량으로 4륜 구동과 470km를 주행할 수 있는 배터리를 탑재했다고 한다. 내부 공간은 성인 7명이 탑승하고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게 넓고 여유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3.4초의 제로백을 가질 만큼 좋은 가속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제품 페이지에 모델 X의 도어의 모습이 정말 특이한 팔콘 윙의 형태를 하고 있는데 미래 지향적인 모습이 이런 거라는 예시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았다. 또한 카메라와 레이더 그리고 초음파 탐지 시스템을 통해 주변 도로에서 운전자에게 방해가 될만한 요소에 대해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해주며, 위 모델 S에서 언급했던 HEPA 필터가 적용된다고 한다. 


모델 3




한번 충전에 345Km를 갈 수 있고 안전성과 넓은 공간에 초점을 맞춘 세단 형태의 제품이라고 한다. 제로백은 6초 이내이며, 5인승, 별 5개의 안전 등급, 오토파일럿 하드웨어를 탑재했다고 한다.


당시 발표 후 나, 현재 모델 3와 관련한 게시판의 반응이 뜨거운데 출시 후 과연 국내에서 얼마나 인기를 끌고 얼마나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게 될런지 기대가된다.


기타 다양한 자료 및 사전예약에 관계된 사항은 이곳을 참고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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