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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전후방 QHD, BSA와 문콕까지 감지하는 놀라운 성능을 가진 블랙박스

 

매주 금요일에 방송하는 탑기어 코리아 시즌 7을 보며 엄청난 포스의 슈퍼카나 다양한 자동차를 가지고 실험하는 걸 보면서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는데 지난 언더독 태양과의 레이스를 펼친 재규어 F-PACE에 장착되어 사각지대 경고를 해준 블랙박스가 너무 궁금해 자세한 사항을 좀 알아봤다.

 

팅크웨어의 제품으로 아이나비 퀀텀이라는 네이밍을 가지고 있었고 FHD를 넘어선 화질인 QHD로 녹화하고 현재 출시된 제품 중 끝판왕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다양한 기능가진 제품이란 걸 알 수 있었다.

 

 

전방 140도, 후방 180도 총 320도 와이드 한 화각을 가지고 있어 기존 제품에서는 사각지대로 인식되는 곳까지 녹화할 수 있다고 한다. Extreme ADAS(Advanced Drive Assistance System) 기능을 통해 차선이탈 경보(LDWS),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FCWS), 사각지대 경보(BSA)를 지원하고 있으며 차량 OBD 연결되면 자동차의 다양한 상황을 알 수 있는 기능인 Drive X도 지원한다고 한다.

 

 

또한 적용된 카메라 센서는 400만 화소를 지원하는 Sony starvis cmos이며 CPU는 AMBARELLA A12A라고 한다. 3축 G 센서와 캐패시터 내장 및 고온의 환경에서 제품을 보호할 수 있게 차단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고 한다. 메모리는 최대 128GB를 지원하고 포맷 프리 2.0이 적용되어 있다고 한다.

 

 

끝으로 울트라 나이트 비전을 적용해 야간에 빛이 많이 확보되지 않은 저조도 상황에서도 이미지 시그널 프로세싱(ISP) 기술로 밝고 선명한 영상을 기록할 수 있으며 WDR 기능을 통해 전방에 강한 빛이나 주변의 조명의 변화가 있을 때도 빠르게 적응하고 보정해 깨끗한 녹화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사진 출처: 아이나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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