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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야구 시즌 이사만루2 KBO와 함께 2016 프로야구를 즐겨볼까요~!


드디어 출시를 했습니다. 무려 역대급 45만 명의 사전등록! 마구마구 시리즈를 서비스해 야구게임만큼은 피파온라인3 못지않은 검증된 서비스를 해주는 넷마블 출시한지 며칠 되지 않아 바로 인기 순위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버리는 퀄리티! 역동감 있는 움직임 현장 상황을 그대로 반영하려는 노력! 그리고 최강의 해설과 캐스터 "됐으요~!" 


저는 기아 팬인 관계로 기아타이거즈를 선택해 시작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본격적인 공략에 앞선 가이드 격에 해당합니다.




로비에서는 구단의 가치 이적시장, 경기 모드, 구단 관리 등의 큼직한 콘텐츠와 부가적인 메일, 업적, 친구, 설정 등의 아이콘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럼 하나씩 알아보도록 할까요?!



먼저 구단 관리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수, 타자 미리 보기의 조합과 트레이드, 스카우트, 강화 등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현재 제 기아타이거즈 선수 구성은 이렇습니다. 투수는 아주 역동적인 폼을 가지고 있는 김광현 선수를 포함해 두 명의 임대 선수, 윤성한, 윤희상으로 선발진을 구축했고요. 필승, 패전, 추적, 셋업 그리고 마무리에 선수를 지정할 수가 있습니다. 클로저로 오승환 선수를 구매하고 싶었으나 09 시즌 기아 향수에 젖기 위해 달빛 유동훈 선수를 이적시장에서 구매하여 배치 시켰습니다.



카드가 일반, 스타플레이어, 클래식 플레이어로 등급이 나눠지게 되는데요. 스타플레이어 카드는 아직 제 예산에서 구매하기 너무나 어렵더라고요.


타자는 이택근 V를 필두로 김일경, 김태균, 강민호, 최준석, 09나지완, 박한이, 종범신 그리고 08 3강 페타지니 등으로 꾸며 봤습니다. 확실히 중심을 잡아주는 활약을 보여준다고 생각되는 게 스타플레이어 카드 강민호, 박한이 선수 더라고요. 공격력의 디테일을 더해주는 장면을 여러 번 보여줬기에 확실히 믿음을 가게 만들어 주더군요.



강화는 동일한 카드로 한 장의 카드를 희생에 등급 업을 시켜주는 부분이며 훌륭한 돈줄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좀 더 테스트를 해본 후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아타이거즈 양현종!



트레이드는 쓰레기 카드 9장을 모아서 3명의 선수를 제안받게 됩니다. 마음에 안 들면 1만 골드 투자해서 한 번 더 제안받아 보길 바랍니다. 뭐 큰~ 기대는 안 하시는 게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팔리지도 않을 카드 녹인다고 생각하세요~!




스카우트!! 제가 약간 무리하게 투자를 했었습니다. 일단 이 부분은 상점에서 카드팩 사는 것과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저야 스타플레이어 강민호라도 나와서 이득을 좀 봤지만 말이죠. 레전드 스카우터의 경우 특수카드를 포함해서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돌려볼 만한 가치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처음에 골드를 좀 많이 받게 되는데 중견 스카우터에 투자하시는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 러. 나 주의하실 사항이 결과로 나온 선수의 몸값입니다. 이적시장을 반영하는 게 아닌 단순히 책정이 되기 때문에 구매 전에 반드시 이적시장과 몸값 비교를 해보라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적시장에서 세든의 몸 값은 1만 골드대


이제 이사만루2 KBO의 경기 모드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모드에서는 2016 프로야구를 위해 새로 지어진 고척 돔구장과 삼성 라이온즈 파크 등 최신 경기장까지 완벽하게 이식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론으로 시즌, 대전, 도전 모드로 나눠져 있습니다. 이 콘텐츠에서는 실제 경기에서 공을 치고 던졌을 때 공이 날아갈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그대로 적용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타자나 투수나 일단 많이 던져보고 스윙을 해가면서 상대방을 괴롭히는 방법을 찾아내는 게 매끄러운 플레이를 위한 최적의 포인트 중 하나가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투구 게이지 맞추는 것도 공이 날아오는 것에 대해 맞추는 것도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한 판 넘어가기 시작하면 자신만의 타이밍을 찾게 되는 건 당연한 일이 아닐까 생각됐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어려운 게 더블플레이, 주자의 주루 플레이 요소였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센스 있게 극복하실 거라 생각되네요.


시즌 모드는 08~15까지 시즌 중에 선택해서 플레이를 해보는 콘텐츠입니다. 경기 수에 따라 보상이 다르기 때문에 입맛에 맞는 경기 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 수동, 시뮬레이션 등을 선택해 플레이를 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144경기나 하프는 무리한 일정이 아닌가 싶어 쿼터에 참여했는데요. 저는 컴퓨터와의 대결 보다 다른 유저와 붙는 것이 좋기 때문에 시즌의 경우 거의 시뮬레이션과 선수 육성하는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피온3 할 때와 거의 동일한 시스템으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자동과 시뮬레이션의 차이는 자동의 경우 모든 과정을 보여주기에 시간이 많이 소비되며 배속 조절이 없다는 것입니다. 시뮬레이션은 배속 조절이 되며, 단순하게 경기 진행을 보여주게 됩니다. 그러니 시간은 절약하면서 육성과 보상을 얻기에는 최적화된 모드인 거죠!


시뮬레이션▼



대전 모드는 PVP 모드로 시뮬레이션, 액션 플레이라 쓰고 랭킹전이라 이해하시면 되고 단순하게 겨뤄보는 친선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시뮬레이션은 시즌 모드와 거의 비슷하기에 따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친선전은 액션 플레이와 시뮬레이션 플레이 두 가지 모드가 있는데 랭킹의 요소가 빠진 부분이라고 이해하시면 끝!


자~! 순위 싸움을 위한 액션 플레이는 1이닝, 4이닝, 9이닝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1이닝은 딱 공수 한 번씩만 하고 끝나게 됩니다. 연장도 없고 딱 1이닝만 진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짧고 강하게 플레이를 하련다 생각하면 1이닝 모드 추천합니다.




4이닝의 경우 정상적으로 9이닝까지 끝나게 되면 약 12~15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거기에 1회 연장까지 진행하면 좀 더 시간이 걸리겠죠. 그래서 약간 느긋한 시간이 있을 때 하는 게 좋지 않나 생각됐습니다.




9이닝의 경우 많은 시간이 걸리겠죠. 아주 여유롭게 시간이 남아돌 때 하면 좋지 않나 생각됐습니다. 참고로 네트워크가 불안정해서 튕기게 되면 다시 복귀가 되니깐 이점 잘 활용해서 플레이 하길 바랍니다.


도전 모드는 튜토리얼과 한국 시리즈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한국시리즈는 08년도부터 15년도까지 있습니다. 내년에는 2016 프로야구 팀도 당연히 들어오겠죠!? 이 경기는 당해의 최강 팀! 가르기 위한 중요한 승부잖아요. 그 결과를 가상에서 바꿔보는 재미있는 콘텐츠입니다. 아직도 09년도 기아타이거즈의 나지완 선수가 결승 홈런을 쳤을 때가 잊히지 않고 떠오르는데요. 그 당시의 스쿼드로 다시 한번 불꽃튀는 승부를 내보는 것도 좋겠죠.



난이도와 도전 항목을 참고해서 승리하면 해당 연도 선수를 뽑을 수 있는 선수팩을 받을 수 있으니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로페즈, 구톰슨, 양현종, 윤석민 그리고 서재응 등 최강 선발진의 추억이 아련하네요. 현재 2016 프로야구 선발진도 리그 최강이라고는 하지만 김주형 선수를 제외한 타자들이 잘 안 터지는 것 같아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드네요.



튜토리얼은 꼭 집고 넘어가야 할 모드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컨트롤에 대한 이해와 달콤한 보상의 조화 그리고 이사만루2 KBO 홍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건강미 넘치는 미인 "예정화" 양이 등장해서 이것저것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저는 깔끔하게 9개 정복해서 보상을 싹 다 쓸어 담았습니다.




이적시장은 골드를 통해서 원하는 선수를 구매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선수 구매 및 판매 그리고 선수 추천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피파온라인3 해보신 분들은 어떻게 골드를 벌어들이면 쓰겠다?!라는 생각이 문득 드시라 생각됩니다. 선수 판매의 경우 등록비 500 골드가 들어가며 하루 동안 판매 리스트에 올라가게 됩니다. 거래 번호가 360만 대로 확인이 되는데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를 하고 있는지 감이 안 잡힐 정도네요.




선수 추천은 자신의 구단에 적합한 선수를 추천해주는 것 같은데, 단순히 참고만 하시면 되리라 생각됩니다.




초반에는 업적 시스템의 충족 요건에 죄다 걸리는 경우가 많아 많은 보상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잘 모르겠다면 항목을 눌러서 어떤 조건이 필요한지 확인 한 뒤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죠. 




정말 초반부터 정신없이 풍부한 보상을 받을 수가 있게 되니 저처럼 여기저기 막 쓰지 마시고 이사만루2 KBO 공식 카페(링크)에서 다른 유저분들과 충분한 의견 교환 및 다양한 게시물들을 참고해서 기초를 잘 닦으시길 바랍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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