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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한 달 간 12월 스페셜선수포함 탑프라이스 30을 4만 마일리지 + 2번 해서 총 4장을 열어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월베 즐라탄과 월베 에투가 떠 나름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고 그것이 마지막 탑프라이스라고 생각했었는데, 뜻밖에 굿바이 슛기옥 이벤트에 힘입어 1만 마일리지를 보상으로 받고 다시 한 번 40,000 마일리지를 모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네요.




카드 오픈 전에 요즘 EP로 월드베스트 선수 카드를 팔고 있어서 기분상 조금 염려되기도 하더라고요. 꼭 이런 행사하고 있을 때는 잘 안 주는 느낌이 들어서 말이죠. EP 회수 가동~!


이번엔 월드베스트보다는 맨유엠버서더에서 좀 나와주면 어떨까 하는 허파에 바람찬 기대를 하면서 오픈 시작!


▼드...드멘….


피파온라인3의 상징적인 존재 중 한 분이 였었죠. 임팩트 엔진 패치 전에 만났더라면 '아싸~ 좋구나~!' 하면서 난리를 쳤을 텐데 말이죠. 하지만 지금은 민첩성 스텟이 너무 낮은 탓에 외면 받는 상황이죠. (스케 +5 받아도 100이 되지 않는 99 ㅠ) 그 외 능력치는 어디 나무랄 때가 없는데 말입니다. 사실 몇 군데 더 아쉬운 부분이 있죠.


보라색 빛은 나지 않았으나 오픈 당시 기준 이적시장 가격으로는 1억 몇 백EP더 군요.


다음 카드!



처음엔 헐... 이번 2월 25일 월베 네이마르가 들어왔잖습니까?! 그 다음은 '에~휴 그럼 그렇지'로 마무리된 14T 네이마르...


자 2월 결산을 해보면 카드 오픈 당시 가격으로 봤을 때 4억 + 6천 + 1억 + 2천 총 5억8천 정도 이득을 봤네요. 이 정도면 괜찮은가요?!


끝으로 아직 마일리지 소비 안 하신 분들은 2월은 29일까지 밖에 없으니 포인트 확인하시고 소비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 보신 분들은 월베 호날두 1개 이상 드시길 바랍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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