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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 plus에서 출시한 모바일 신규게임 <캐슬vs캐슬> 제목부터 '특이하고 신선한데?!'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게임의 디테일과 퀄리티를 높이기위한 꿀성대를 가진 성우분들의 대거 투입되었고 거기에 미소녀로 구성된 지휘관까지 있다고 하네요. 이번 소식은 론칭 이벤트와 프리뷰로 구성해 봤습니다.
게임의 장르는 콤보 RPG라고 하는데 슈팅과 RPG 요소가 복합적으로 적절하게 섞여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캐슬vs캐슬의 대략적인 스토리는 곤란한 세상이었다가 평화롭게 되었는데 평화를 만든 장본이 타계하고 악이 부활해 세상을 어지럽게 만들었는데 우리가 어럽게 만드는 이 세상을 다시 정리하기 위해 나타났다는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픽이 상당한 관계로 다운로드하는 리소스의 크기가 좀 큰데 설치 과정에서 스토리를 충분하게 탐독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랍니다.
로그인 후 로비에 들어서면 아직 열리지 않은 기능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올 것입니다. 여기서 말씀드릴 건 모든 기능을 오픈하는데 얼마 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게 좀 상대적인데 다른 게임의 경우 캐릭터 레벨에 따라 오픈되는 경우가 많으나, 이 게임의 경우 스토리를 따라 진행하는 스테이지의 클리어가 잠겨져 있는 콘텐츠를 푸는 조건이 됐습니다. 캐릭터 레벨업의 속도는 약간 느린 편에 속한다는 것도 참고하세요.
성채관리에서는 성에 배치시킬 무기를 지정하는 곳입니다. 다른 성이 있다면 변경도 가능하고 말이죠. 탐색을 통해 하이 레어 등급과 레어 등급들을 뽑아서 사용해본봐 C 등급 사용했을 때 눈물 났던 구간에 웃음꽃이 피더군요. 그리고 강화도 가능하다는 점 막히는 구간에서는 강화를 꼭 해보시라는 말씀드리고 싶네요.
도감의 경우 성주와 무기에 따른 미소녀 지휘관 캐릭터의 활성화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세부적으로 활성화된 캐릭터의 경우 성우 이름과 담당 장비, 가이드 음성 지정 그리고 의. 상. 교. 체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의상 교체 살포시 생각해 보건대 이 기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나타나실 것 같다는 겁니다.
▼의상 교체 시스템
동맹은 친구 기능으로 나와 동맹을 맺었다면 전투도 같이 할 수 있고 연습 전도해볼 수 있는 콘텐츠입니다. 연습전이 중요한 게 공성대전을 위해서인데요. 다른 사람들과 PVP 하기 전 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무기 및 전술을 테스트해 볼 수 있으니 말이죠.
주요 콘텐츠는 공성대전과 퀘스트입니다.
공성대전은 다른 유저의 성을 상대로 대전하는 일반대 전과 아직 준비 중인 무한대전이 있습니다.
퀘스트는 쉽게 말해 메인 스토리에 따른 모험을 진행하는 곳으로 이벤트, 반복, 기어, 비나의 전투 교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비나의 전투 교실에는 다양한 상황을 제시해 유저의 기본적인 조작 스킬을 향상시켜주는 곳으로 개인적으로 "전투 교실 7"에서 고전을 했네요.
맵은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게 되면 하나씩 열리는 구조였습니다. 각 스토리에 따른 도전 과제가 있으니 참고하면서 진행하면 더욱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지 않나 생각되네요.
조작 방법
게임에 들어가면 두 개의 성이 등장하고 하단 아이콘 테두리에 게이지가 차는 걸로 유닛을 사용할 준비가 되며 아이콘을 연달아 누르게 되면 콤보 효과 발동으로 공격력이 플러스된다던지 관련 버프의 효과 시간이 늘어나 전략적인 게임을 수행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우측에 있는 수정구슬을 누르게 되면 바로 위 방패 모양을 눌러 발동되는 실드 결계를 칠 수 있는 마법력이 충전되며 풀 충전 시엔 강력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캐슬vs캐슬 론칭 이벤트 공식카페(링크)
하나. 7일간 접속하면 아이템이!
출석 7일차 무려 UC, R, HR 등급의 파츠 중 하나가 지급되는 티켓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R 등급 이상만 받아도 확실하게 도움이 된다 하는 걸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둘. 왕자님 레벨 10 달성하셨나요.
2016년 2월 25일 ~ 2016년 3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성주 레벨 10 달성시 AP구슬 1개, 티어드롭 15개 그리고 10만 골드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셋. 공성 대전 '상급 기사'를 획득하라!
티어드롭 30개, 불굴의 영혼 2개 획득 등
성(Castle)이 전쟁의 전면에 등장하며 이런게 직접적인 대결이라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alt plus의 캐슬vs캐슬 기존 게임들의 식상함에 처절하게 몸부림치고 있었던 유저들에게 분명 신선한 충격과 새로운 재미를 다가가리라고 예상되는데요. 흥미가 생기셨다면 하단 배너를 통해 플레이 한 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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