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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조이에서 개발한 누적 가입자 수 1억 명에 달하는 '탑오브탱커'의 후속 모바일RPG 히어로즈앤타이탄즈, 그래픽에 풍겨저 나오는 포스는 마치 북미 업체에서 만든게 아닌가 싶었는데 중국이라고 해서 약간 놀랐습니다. 또한 게임 구성에서 같은 장르의 유사 게임들과는 다른 행보를 걷는 것처럼 보였고도 말이죠.


▼영상으로 보는 리뷰!!


게임 특징



이지 모바일 롤플레잉의 구현을 위해 많은 것을 간소화 시켰고 조작하는 것을 최대한 배제 시킨 구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VIP를 달지 못하면 X2 빠른 전투가 안되고 자동전투 기능 또한 제한적으로 사용을 못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자동전투 기능은 3성 급으로 클리어하면 이용 가능하나 그냥 편의사항으로 풀어주던지 아이템 형식으로 ON, OFF가 가능하게 만들어 두었다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전투 중간에 다음 라운드로 자동으로 넘어가지 않고 화면 터치를 통해 수동 조작을 해줘야 하는 부분도 상당히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캐릭터의 외형은 좀 친근하게 느껴진다는... 왠지 어디서 분명 본 것 같은데 말이죠. 그렇지 않나요?! 그래픽 수준은 나쁘지 않으나 피격음이나 타격감에 대해서는 좋은 점수를 주긴 힘들 것 같네요.

 

보스전이라고 해야 되나요?! 게임 튜토리얼 = 스토리 시작할 때 카메라의 시점이 대상과 평행하게 바라보는 게 아닌 유저가 보스와 대면하 듯 시점이 바뀌며 진행되는데 보스가 타격하면 화면에 손톱자국도 나타나고 말이죠. 이런 구성은 참 신선하고 좋은 변화의 본보기다라는 평가를 해줄 수 있는 부분 같습니다.


☞게임 진행



캐릭터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진형이 정해지는 시스템 장비의 경우 착용할 수 있는 재료가 모아지면 초록색 플러스 마크가 장착 부위에 표현이 되며 해당 항목을 누르게 되면 팝업창과 함께 장착 혹은 취소를 시킬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스킬은 등급에 따라 락이 걸려 있고 골드를 소비해 강화를 시킬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캐릭터의 경우 조각을 모아서 소환 시키거나 특정 조건에 부합되면 영입할 수 있게 되어 있었으며 최초 등급은 별 1개 짜리가 유저에게 주어지며 게임을 시작되며 모험 콘텐츠를 진행해 나가면서 진화시키는 방식으로 보였습니다.



로비에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건물과 아이콘 형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로 자물쇠로 표시는 되어 있지 않지만 각 콘텐츠에는 레벨 제한이 걸려 있습니다.



딱히 심화 시키면서 이야할 만한 게임이 아니라고 보여 이쯤에서 결론을 내리면 '이렇게 만들어 내놓으면 한국 시장에 통할까?!'하는 테스트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로비의 기능들도 나름 빽빽하게 구성을 한 것처럼 보이나 지정해놓은 오브젝트들이 뭔가 계절적으로도 연관이 떨어지게 보이고 (눈을 맞으며 서 있는 야자수 등) 각 이름과 아이콘 외형의 상관 관계도 조금 아쉽게 느껴지네요.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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