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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사촌동생의 핸드폰 화면을 보게 되었는데 열심히 제자리에 서서 칼질하고 있는 캐릭터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도통 의미를 모르겠더군요. "이거 무슨 재미가 있냐?!"라고 물어볼 정도로 말이죠.


형, 이거 묘한 중독성이 있어요...


쓱~ 진행방법과 콘텐츠를 훑어보니 옛생각이 나게하는 도트 그래픽에 레벨업을 위한 사냥을 계속하면서 그에 따른 돈이 모이고 조건이 충족되면 스킬이나 스텟을 점점 강화시키며 진행하는 방식인듯했습니다. 


이게 멈추질 않으니깐 묘한 중독성이 있다고 하더군요.


이번 영웅 김봉식은 전략적인 퍼즐 콘텐츠도 추가가 되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고 합니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차원의 틈으로 잘못 떨어져 10년간 방치된 봉식이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10만 다운로드에 평정 4.8이나 달성했었군요. 인디게임으로는 대단한 스코어를 기록한 거 같네요.


비올때는 파전예약



끝으로 영혼을 갈아 넣어 만들었다고 하는데 관심 있으신(안드로이드, iOS 유저 가능) 분은 사전등록에 참여(링크)해서 1,000 보석 챙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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