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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길들이기 대격변 공식 카페에 다음 초월몬스터 순수의 에스데와 지옥의 데몬로드 모험지역에서 플레이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스킬 사용하는 모습이 전부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7성 시절에 다른 캐릭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몬스터여서 기대감은 조금 떨어지네요. 또한 데몬로드는 앞으로 나올 초월몬스터들은 기존 7성 명단을 뛰어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거 같지만 조금 급조한 느낌도 드는 듯하게 보입니다.




7성 에스데의 경우 원래 가지고 있는 스킬은 패시브 확률적 실명을 필두로 액티브 스킬인 내려찍기(기절), 그냥 방어 증가, 대청소, 50% 즉힐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보인 몇 가지 스킬 모션과 기능은 아래 그림과 같이 변경된 것으로 보입니다.


▼던전을 청소하겠습니다.


내려찍기 : 분신이 나타나서 함께 공격-> 경쾌한 털기!


방어-> 슈퍼아머 설마 몬스터의 머리위에 떠있는 건 패시브 침묵 효과?!


데몬로드의 경우 전혀 관심 밖의 대상이라 좀 어처구니가 없는데 앞으로 기존 7성 캐릭터뿐만이 아닌 전면에 나오지 않았던 캐릭터들도 추가해보면서 유저들의 반응을 좀 살피자는 시도로 보입니다.



도감을 찾아봐도 6성이 없기에 정보 가장 근접한 모험의 대륙 용암 지역의 5성 헬 로드와 성장의 대륙 화염 지역 보스 5성 데몬 헬로의 스킬을 예로 들면 대검 휘두르기, 발 구르기(기절), 지옥의 불길(화염)이 있습니다.


▲지옥의 맛?!


영상을 보면 기를 모우는 듯한 모습을 하며 몬스터들을 끌어당기며 공포를 안겨주는 장면이 있는데 이 스킬이 추가가 된 거 같습니다. 다른 스킬은 비슷하게 설정된 거 같고 말이죠. 



확실히 패시브 스킬이라고 말하긴 그렇지만 모든 속도 감소라는 메시지가 뜨는 장면이 있어 혹시 일정 확률로 들어가는 게 아닌가 하는 예상을 해보게 됩니다. 운석소환으로 밝혀짐...



이번 초월 지옥의 데몬로드의 등장을 긍정적으로 보면 앞으로 유저가 할 수 있는 콘텐츠의 량 (몬스터를 만들어 내는 부분에서 특히) 늘어날 수 있는 메시지를 준다고 생각될 수 있는데, 한편으로는 새로운 콘텐츠가 나올 곳이 없어 일단은 시간을 좀 벌어볼까 하는 뉘앙스를 풍긴다고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기존 지원형이 프란 뿐이 없었는데 에스데의 등장으로 유저간 진검승부를 펼치는 PVP 모드에서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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