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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노트북 포맷과 운영체제 및 몇 가지 프로그램의 재설치를 부탁받았습니다. 뭐 한결같이 어렵지 않은 작업일 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의외의 복병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헐 바이오스에 진입하려고 하니 패스워드를 입력하라는 창이 뜨더군요. 


그래서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전화를 해보니 전에 다른 분이 그렇게 설정을 해놔서 물어봐야 한다고 하더군요. 흠... 안되겠다 싶어 구글신에게 부탁을 하니 답이 나오더군요. 자 그렇게 해결이 됐습니다. 굳이 노트북 바이오스 초기화를 위해 멀리 MSI 센터까지 보낼 필요는 없잖아요~! 가까우시다면 센터 고고~!


내 손은 전자기기를 고장 내기 위해서 가지고 있다 하시는 분은 꼭! 기사분과 상담하세요. 커넥터 빼려다 메인보드나 LCD까지 날려먹는 낭패를... 또한 보증기간이면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보증기간에 고장났는데 급하게 사용해야 되는 경우엔 센터와 전화 상담 후 작업여부 조율하는게 좋습니다.


※참고 MSI 노트북을 제외한 다른 브랜드의 다른 바이오스를 사용하는 기종은 더욱 편하게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INSERT 버튼을 누르며 파워버튼을 누르며 켠다던지 하는 것과 말이죠.


▼그림만 봐도 됩니다.ㅋㅋ



자 이렇게 노트북 뒤 뚜껑을 땁니다. 나사는 웬만하면 자석을 이용해서 한 곳에 뭉쳐두기를 권장합니다. 갑자기 나사가 늘어나던지(?!) 줄어들든지 해버리면 상당히 곤란하니 말이죠.ㅋㅋ


내 노트북도 MSI인데 땄더니 저런 구조가 아니다고 말씀하신다면 초기화를 위해 중요한 것은 배터리 커넥터를 뺏다가 꼽는 거이기 때문에 큰 흐름은 같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참 쉽죠! 그럼 하시던 작업 계속 이어가시길~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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