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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컴퓨터 일반상식 [일반1] 편에서 다룰 내용은 컴퓨터 본체에 대한 내용입니다.
앞서 본체는 메인보드(엄마보드)아래 CPU, RAM, VGA, HDD(SSD), PSU(파워), ODD , PC케이스로
구성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부품 하나 하나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부품의 설명기준은 현재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부품으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먼저CPU, CPU(central processing unit)는 중앙처리장치라고도 합니다.
용어사전을 빌리자면 "CPU[씨피유]는 프로세서 또는 마이크로프로세서의 옛 이름으로서, 컴퓨터 프로그램의 명령어를 처리하기 위한 논리회로를 담고 있는 컴퓨터의 핵심 부품이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데스크탑에 사용되는 CPU는 INTEL과 AMD에서 만들어 냅니다.
INTEL의 CPU는 예전부터 CPU시장에서 강세였으며, 여전히 잘 팔립니다.
현재는 아이비브릿지와 샌디브릿지가 유통되고 있습니다.
AMD는 CPU업계의 2인자로 최근 그래픽카드업체인 ATI까지 흡수하여 세를 늘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CPU의 성능은 몇 년 전부터 제자리 걸음입니다.
현재 유통되는 종류는 투반쓰리즈와 불도저쓰리즈 입니다.
가격대비 성능이라는 타이틀로 사용자들을 울궈먹었지만, 인텔의 샌디브릿지 듀얼코어에도
온라인 게임이나 패키지 게임 벤치시에 잘 발려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CPU변신이라는 이벤트가 종종 발생되어 팀킬과 가성비란 이런것이다!!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RAM은 (random access memory)의 약자로 휘발성 메모리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휘발성 메모리란 램에 전력이 공급되고 있을때는 자료를 저장하지만 파워가 나가버리면
데이터는 소실되는 것을 말하며, 흔히 플래쉬메모리의 반대되는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플래쉬메모리란 SD카드 같은거나 USB에 사용되는 메모리입니다.
현재 유통되는 램은 DDR2와 DDR3이 있습니다.
현재 메모리업체는 치킨게임을 통해 회사가 파산되고 법정관리되며, 메모리가격은
떨어져 주어서 많은 유저분들이 램업그래이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고급램을 많이 선호하던 유저들이 많았으나, 현재 삼성에서 만드는 램이
오버 수율과 가격이 좋아 삼성램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업체가 있습니다.
메인보드는 M/B라고하며 또는 엄마보드라고 합니다.
각 CPU가 요구하는 소켓이 있습니다. 구매전에 CPU의 소켓을 확인하고
자신이 사고싶은 PC케이스의 메인보드 지원 규격을 보면서
메인보드는 규격에 따라 일반ATX, M-ATX, ITX 등으로 분류됩니다.
메인보드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메인보드 선택의 팁을 알려드리면 A/S의 기간과
A/S의 편의성등을 주요 고려점으로 보시면 됩니다.
VGA는 요즘에는 CPU에 VGA기능이 추가된 APU가 있으며
그 전에는 메인보드에 내장된VGA 그리고 외장 VGA가 있습니다.
VGA는 (Video Graphics Array)의 약자로 그래픽카드라고 합니다.
그래픽 카드 업체는 NVIDIA와 AMD의 라데온계열이 있습니다.
게임을 보시고 업그래이드를 하실 경우에는 각 게임에 최적화된 그래픽카드와
앞서 메인보드를 선택하는 방법과 비슷하게 고려사항을 본뒤 업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PSU(Power supply)또는 파워라고 불리우며 본체에 전력을 공급해주는 장치를 말합니다.
파워는 100와트당 1만원 수준의 파워를 구매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파워는 예전까지 그냥 저냥 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년 영향력있는 컴부품관련 컴퓨터 업체에서 파워벤치를 진행한 후
파워업계의 발등에 불을 떨어뜨려주었습니다.
무려 많은 업체의 파워가 허위스펙으로 들어났으며, 그 중에는 80+인증을 받은 제품
마져 벤치를 통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들어났습니다.
몇 회사는 FSP나 DELTA, 에너멕스, 세븐팀 등은 파워가 왜
명품인가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많은 업체들이 개선되어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HDD 또는 SSD는 데이터가 저장되는 저장소로 HDD업체는 저번에
홍수로 인해 공장들이물에 침수되어 큰 난리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하드의 가격은 2배이상 폭등했으며, 현재는 정상인데도 불구 하고
하드가격이 내려가지 않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드를 제조하는 업체는 삼성, 웨스턴디지털, 시게이트가 있습니다.
SSD는 메모리를 이용하여 만든 제품으로 인텔과 삼성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굳이 SSD의 방식까지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ODD는 CD-ROM으로 통하며 일반 CD외 DVD나 블루레이 등의 미디어를 재생하며
현재는 사양화 되는 추세입니다.
각 업체에서는 CD-ROM을 견적에 꼬박꼬박 넣어서 작성합니다.
전 빼고 견적 짭니다.
마지막으로 PC케이스 위에서 설명한 모든 부품을 품는 아머의 역활을 합니다.
예전에는 상단에 파워를 다는 케이스가 추세였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며 쿨링의 성능을 극대화 하기 위해
파워는 독립적으로 열을 시키는 하단 파워 케이스가 유행중입니다.
케이스의 종류는 빅타워, 미들타워, 슬림케이스 등으로 구분되며,
각 케이스에 따라 들어가는 파워가 달라지므로 케이스 구매시에
그 케이스가 무슨 파워를 쓰는지 잘 보시고 선택하셔야 합니다.
컴퓨터 일반 상식 [일반2]에서는 모니터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설명이 부족한 부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충분히 반영하겠습니다.^-^)/
컴퓨터 일반 상식[일반2]
손가락 꾹!!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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