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모바일게임 용사X용사 (카인 선택) 들여다보기!

   넥슨에서 출시한 모바일게임 귀여운 그래픽을 가진 아케이드 장르의 '용사X용사' 3가지의 직업 중 아처인 '카인'을 선택해 플레이해봤습니다. 오프닝 분위기의 그림체가 마치 '메이플 스토리' 느낌이 나더군요. 버섯이 보여서 그렇게 느껴져졌나 봅니다.

▼과연 어떤 매력이?!

데이터는 소중하니 위 리뷰 영상에서 핵심이 되는 몇 가지 사항 간추려 봤습니다.

▼캐릭터

   

   기본적으로 아처 카인과 스워드맨 아레스 중에 선택할 수 있고 합산 레벨이 30이 되면 티리아를 선택할 수가 있게 됩니다. 다수의 분들이 아레스를 선택하지 않을까 싶네요. 조작 난이도도 가장 낮은 편에 속하니 말이죠. 다른 분과 결투장에서 붙어 보니 스킬 쓰는 게 시원시원해 보이더군요.

▼하늘 섬

  기본적인 아이콘에 대응하는 기능들을 마치 마을처럼 꾸며놓은 곳입니다. 심심하면 돌아다니시면 될 것 같네요. 어디에 뭐가 있는지 알아두는 것도 좋지만 화면상의 아이콘으로 거의 대처가능 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광장

 

   콜로세움이 있는 곳으로 다양한 유저들과 친선 결투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른 유저분들의 캐릭터는 아주 간소화되어 표시되고 있죠. 렉 안 걸리게 하려면 저 방법이 최선 일듯합니다. 유저를 클릭하면 상세정보를 파악할 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던전

  무턱대고 진행해도 되지만 퀘스트를 따라 같이 하는 걸 권장합니다. 경험치와 보상이 쏠쏠합니다.

▼던전 플레이 스샷!

▼아이템 강화 시스템

   아이템은 캐릭터의 레벨에 따라 합성, 진화, 강화, 옵션 제거 등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다행히 12레벨까지 열려서 진화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는데요. 더욱 강력한 캐릭터가 될 수 있겠죠. 전부다 진화 시키려면 재료 노가다가 필요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끝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이지만 상당한 액션과 타격감까지 겸비한 게임 같습니다. 논타켓팅이라는 요소도 상당히 신선하죠. 주위에 몬스터가 보이면 자동 추적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막 쏴대는 것보다는 컨트롤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라 생각됩니다. 11렙까지 업 시키는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으니 이 부분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