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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와 설치의 편의성 모두 잡았다. 이누스 IS-520 셀프설치

 

비데 하나 설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즉시 검색창에 "비데"를 검색해보니 역시나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감이 안 잡힐 정도로 다양한 상품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처음엔 별다른 정보가 없는 상태였기에 최저가 제품을 찾게 됐고 하나둘씩 비교를 해보게 된 결과 전자식과 기계식, 방수가 되는 것과 되지 않는 것, 필터의 장착 유무, 버튼을 누르는 방식 별로 구분해 볼 수 있었다.

 

그러다 기준을 잡게 됐는데 15만원선, 방수가 될 것, 필터 없는 직수식으로 찾게 됐다. 블루밍, 이누스 제품이 검색됐는데 몇몇 커뮤니티를 돌아본바 두 브랜드가 가성비로 유명한 것을 알게 됐다. 블루밍은 원하는 기능이 담겼지만 10만 원 이하로 팔렸던 흔적도 찾을 수 있었는데 그런 기회를 놓친 관계로 이누스의 IS-520을 구매했다.

 

 

최종적으로 이누스의 610과 520을 두고 고민을 했었는데 그냥 건조기능까지 있는 520을 선택했다.

 

 

구매하고 보니 화장실 좌변기도 이누스꺼 였는데 역시나 호환이 잘 돼 금방 설치할 수 있었다. 설치 방법은 되게 쉬웠는데 호환 여부와 관계없이 설명서만 보면 일단 설치는 금방 끝날 것으로 보였다. 장비는 십자드라이버 정도 필요했고 잠금 부위는 손으로도 쉽게 잠겼다.

 

 

설치 후 설명서의 테스트 과정을 보며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걱정 했던 초기 불량 없이 "삐-삐-삐-"라는 소리와 함께 물도 채워졌고 다른 기능들도 완벽하게 작동하는 걸 볼 수 있었다.

 

 

며칠 사용해본봐 오작동이나 별다른 불편함을 주지 않아 만족감 높게 사용하고 있다. 조작 패널 또한 터치하는 방식이라 버튼이 찢어지거나 파손될 염려가 적어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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