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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자동차 타이어 공기압 관리하는 쉬운 방법 샤오미 휴대용 공기주입기

 

지난 7월 말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타이어가 요철에 터지는 아찔한 경험을 하고 난 뒤 더욱 열심히 타이어 공기압 및 외관에 대해 체크를 하고 있다. 하지만 공기주입에 대한 해결은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 부분도 집에서 틈틈이 하고자 녹색창에 검색을 해봤다.

 

수많은 제품들을 볼 수 있었는데 그중에서 독보적인 건 가격과 성능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리뷰가 있는 샤오미의 스테디셀러 중 하나인 휴대용 에어펌프였다. 확실한 가격대 비교군이 필요했기에 큐텐에서 검색해 봤는데 신기하게도 배송비 포함해서 큐텐이 더 쌌다.

 

 

그래서 구매하기를 눌렀고 손안에 도착하게 됐다.

 

외형은 검정색으로 하단의 LED 인디케이터와 충전단자 버튼부, LCD 화면 그리고 공기를 주입할 수 있는 배관으로 구성돼 있었다. 제품을 끄고 켜는 별도의 스위치는 없었고 밸브를 분리하면 LCD 화면과 하단 LED에 ON상태임을 할 수 있는 수치와 불이 들어왔다.

 

 

샤오미 에어펌프의 구성품은 주머니와 공기를 뺄 수 있는 도구와 별도의 어댑터가 들어 있었다. 자동차 타이어에 바람을 넣으려면 그냥 본체와 분리한 밸브를 돌려서 꼽으면 된다.

 

 

에어펌프와 타이어 벨브를 연결하게 되면 현재 상태의 psi를 확인할 수 있다.

 

필자가 넣어야 하는 바람의 양은 16인치 인 관계로 34psi 였다. 소나타 타이어에 맞는 공기압은 도어 패널에 부착돼 있었다. 샤오미 공기주입기에 34psi를 선택하고 중간에 버튼을 누르면 공기가 들어가기 시작하는데 적정 수치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작동이 중지됐다.

 

 

최종적으로 모든 바퀴의 수치가 동일하게 뜨는 걸 매번 확인할 수 있고 부족하다 싶으면 바로 채워줄 수 있으니 뭔가 꼼꼼하게 관리해주는 느낌이 들어 한결 안심이 됐는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자동차 타이어 이외에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기이니 만큼 필수는 아니더라도 구비해놓으면 활동도가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해외 직구 제품의 경우 환율에 따른 가격변화가 있고 자세한 스펙은 이곳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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