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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동 소재 특별한 분위기 "공이일오"

 

입구부터 미닫이 문으로 된 남다른 카페가 있어 찾아가 봤다. 막상 매장 안으로 들어가 분위기를 살펴보니 좀 더 특별했고 따뜻한 느낌이 들었는데  전체적인 테마가 머랄까 특정 연대를 지칭하기보다는 복잡보다는 심플 현대적인 감각보다는 엔틱 한 멋 살리는데 힘을 쓴 것 같았다.

 

이 카페의 주소는 광양시 항만 9로 144며 초록창 거리뷰를 통해서 외관을 살펴볼 수 있다.

 

 

내부 인테리어를 하나씩 살펴보며 주 타깃층이 여성일 것으로 확신이 들었는데 상당히 아기자기하고 디테일한 아이템이 곳곳에 배치돼 있기 때문이다. "예쁜 카페"라는 인상을 강하게 받을 것으로 생각됐다. 구성된 메뉴는 시그니처 커피 기준 5,800원으로 2인 기준 최소 1만 원 이상은 들고 와야 차 두 잔에 간단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필자와 일행이 주문한 메뉴 #달고나커피와 #아몬드크림라떼 그리고 #크로칸슈.

 

끝으로 의자가 편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식사 후나 늦은 오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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