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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빌린 게 아닌 진짜라고?! <열혈강호M>

넥슨에서 새로운 모바일 게임을 출시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바로 무려 1994년부터 20년 넘게 연재되고 있는 만화 <열혈강호>를 기반으로 제작되고 있는 모바일 액션 게임 <열혈강호M>이다.

최근 대륙의 게임 업체에서 이 <열혈강호>의 이름을 빌려 출시했었었는데 개인적으로 실망을 좀 했었다. 내가 봤었던 내가 즐겨 했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고 퀄리티도 별로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넥슨에서 선보일 <열혈강호M>은 좀 다른 것 같다. PC 온라인 게임으로 출시한 열혈강호1보다는 열혈강호2를 생각나게 하는 모습을 가지고 있었다. 각 캐릭터 스킬 영상을 보니 원작에서 봤었던 무공들도 더 짜임새 있게 구현한 것 같다는 평가를 하고 싶다.

현재 공개된 캐릭터는 천마신군의 제자이며 화룡지보의 주인 한비광, 검황의 손녀 복마화령검의 주인 담화린 그리고 현무파천궁과 깨알 캐미를 보여주는 매유진이었다. 캐릭터 섹션에 아직 보여 줄 것이 더 남았다는 표현으로 쓰인 것 같은 "To Be Continued"와 캐릭터들 사람을 기대하게 만드는 것 같다.

끝으로 몇 가지 공개된 콘텐츠도 볼 수 있는데 정확한 판단은 출시 이후에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보스 대전과 PVP 이건 확실한 것 같다. 그리고 각 캐릭터는 별로 표현된 성급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이곳에서 확인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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