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대규모 업데이트 이젠 죽음의 바다로

 

캐리비안 최강의 선장이 되고 싶다면!?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끈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을 토대로 제작된 조이시티의 모바일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달콤한 보상과 함께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새로운 결투 시스템이 등장한다고 하며 무려 <죽음의 바다>라는 무시무시한 네이밍을 가지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서버 간의 대전이며 각 서버 전투력 100위 내 유저들에게 이 지역에 입장할 수 있는 입장권이 발송된다고 한다. 입장권 없이는 참여 불가능!

 

 

죽음의 바다는 한시적으로 열리는 곳으로 입장권을 받은 유저가 참여를 선택하면 현재 자신의 영지와 함대를 죽음의 바다로 그대로 가져가게 되며 전투를 할 수 있게 된다고 이 지역에서 소모되는 자원은 금화를 제외하고 함대와 병력은 원래 서버엔 연계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니 마음껏 전투를 펼치게 된다는 것!

 

 

전투는 시작 시 1000점의 배틀 포인트가 부여되며 유저 간 전투를 통해 이 배틀 포인트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전쟁 보호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배틀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

 

죽음의 바다 대전 종료 시 가장 많은 배틀 포인트를 획득한 유저가 최종 우승자가 되며, 최종 랭킹과 획득 배틀 포인트에 따라 푸짐한 보상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업데이트 사전예약 참여시 업데이트 쿠폰으로 떠내려온 보물상자 20개, 일등항해사 300, 7천 금화를 받게 된다고 한다.

 

 

함께 업데이트될 내용으로 서버 내 유저의 경쟁 콘텐츠로 <월드 보스 레이드> 등장하며 서버 내 유저들이 힘을 합쳐 월드 보스를 공략하면 된다고 한다. 연맹 단위로 기여도가 기록되며 마지막 공격을 통해 유저 간 분쟁이 일어 날 수도 있는 흥미로운 콘텐츠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