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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작게임 MMORPG 리니지M 새로운 클래스 다크엘프 등장예정!
현재 절찬 사전예약 진행 중이다. 최근 공성전이 업데이트돼 힘이 좀 있는 혈맹에 가입돼 있는 유저들의 반응이 상당히 뜨겁다. 이런 상황에 더욱 열기를 더할 업데이트가 예고되고 있어 화재다.
바로 신규 캐릭터 다크엘프(이하 다엘)와 신서버 블루디카 등장한다는 예고인데 거기에 맞춰 지난 리니지M 오픈 때 경험했었던 미니게임을 통해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에 있다.
이번 포스팅의 주된 내용은 MMORPG 리니지M의 신규 콘텐츠인 다엘과 신서버 관련 소식 정리와 미니게임 팁이다.
먼저 사전예약은 안드로이드와 iOS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보상으론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10개를 받을 수 있다. 간단히 스마트폰 번호를 입력하면 되니 별다른 부담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먼저 다엘은 아인하사드 축복 속에 태어난 엘프와 동류지만 떨어져 나온 존재들로 자신들의 나약함이 자신들이 섬기는 신 그랑카인과 같은 피부색으로 물들인 존재들이다.
파괴의 힘을 극한으로 수련해 자신들의 특성을 돋보였으며 이도류 또는 크로우를 무기로 사용한다. 다엘의 다른 이름으로 어쌔씬(암살자)로 불리기도 하며 어둠 속에서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어지럽히는 자들에게 대항하고 있다고 한다.
사전 캐릭터 생성과 레어 닉네임 지급 11월 29일부터 기존 서버나 신규 서버 상관없이 다엘 클래스를 생성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신서버 블루디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레어 닉네임을 받을 수 있는 유저를 뽑는다고 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레어 닉네임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인기 있는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캐릭터 명이기에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것으로 보이는데 필자의 경우 예전에 참여했을 때 데스나이트 서버에 데스나이트라는 캐릭터명을 가지고 있으면 간지가 날 것 같아 뽑히길 바랐던 게 기억 난다.
미니게임에서 중간 이상을 가기 위한 팁은 기본적으로 강화를 천천히 할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과 무기나 방어구를 데스셋급을 뽑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안전 인챈트 구간에서 더 넘어서는 강화를 하려면 동급 아이템을 뽑아 동일한 강화 수치에서 도전을 해나가는 게 좋다.
솔직히 데스셋급 아이템을 모든 파츠에 착용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잘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무리한 러시보다는 한 단계씩 올라가는 방식을 취하는 게 적어도 보상 아이템을 <상급 블루디카>부터 받을 수 있는 팁이라고 생각한다.
11월 15일 정기점검 후 거래소에 성세율이 붙어 5% 정도가 됐는데 켄트 성 공성전 이후 어제 윈다우드 성의 첫 번째 공성전이 있었다. 최고의 혈맹에 들어가 활약하고 싶다면 본인의 캐릭터를 키워 성을 먹을 혈맹 가입에 노크를 해보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한다.
요즘 게임하기가 좀 더 나아진 게 아닌가 싶다. 버림받은 자들의 땅에서 좀 더 놀 수 있게 충전석이 나온 것도 그렇고 이벤트로 획득할 수도 있지만 제작도 가능해 여건만 좀 된다면 긴 시간 버땅에서 놀 수 있게 된 것 같아 좋은 것 같다.
이제 내일이면 봉인된 희귀 액세서리 제작 비법서를 받아 희귀급 액세서리를 만들 수 있게 되는데 해골 귀걸이를 만들지 기사단의 반지를 만들지 상당히 고민 중이다. 개인적으로 베스트는 AC-3에 무게 600이 지원되는 해골 귀걸이가 아닐까 싶은 푸귀를 띄우면 바꿔줘야 하기 때문에 그렇다.
끝으로 이번 다크엘프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이곳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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