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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방치하는 거야 모바일 RPG 판타지테일즈

 

캡틴즈의 모바일게임 <판타지 테일즈> 그래픽 퀄리티와 재미를 동시에 잡고 싶다면 적절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기존 방치형 게임들은 약간 저 퀄리티의 그래픽과 정말 단순한 인터페이스나 콘텐츠를 품고 결국 유저에게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회의감을 들게 하며 종료하게 되는 패턴을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플레이를 해보니 <판타지테일즈>는 원래 그냥 RPG로 출시하려 하지 않았을까 생각되는 퀄리티를 담고 있다고 생각됐는 그 이유는 그래픽, 스킬 이펙트, 콘텐츠 등이 상당히 알차게 구성돼 있었기 때문이다.

 

 

먼저 그래픽은 타격감은 조금 아쉬웠지만 없는 게 아니었고 방치형 타입이라 이 정도만 돼도 괜찮다는 평가가 내려졌다. 더 좋다면 더 좋겠지만 스마트폰을 던져놓고 이슈가 있을 때만 살펴보는 방식의 플레이 타입이기에 라이트 한 요소로 구성된 게 나아 보일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게 했다.

 

 

그리고 스킬 이펙트 캐릭터 스킬 사용 시 고스란히 원샷을 받게 되는데 그래픽적인 요소는 좋지만 스킬 사용 사운드 이펙트는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시각적으로 걸리는데 귀가 즐겁다는 생각이 안 들었다.

 

 

콘텐츠는 기존 모바일 RPG에 있는 요소가 그대로 있다고 보면 된다. <판타지 테일즈>의 기본 콘텐츠는 모험이다. 뭔가 같은 장소를 계속 도는 것 같이 보이는데 맵은 100층마다 출발점으로 돌아온다. 100층을 돌파할 때마다 난이도가 높아지는 식이다.

 

 

그 외 결투장, 보스전, 요일던전, 무한의 탑이 있다.

 

 

덱은 총 3명의 캐릭터와 1정령으로 구성되며 정령을 바꿔도 딱히 메리트는 없어 보였다. 중요한 건 정령이나 캐릭터의 레벨인데 방치형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으니 어떤 방식인지 대충 감을 잡는 사람이 있을 건데 모험에서 모이는 돈을 계속 레벨업을 시키는데 투자하는 방법이다.

 

 

캐릭터는 50레벨마다 환생을 할 수 있다. 퀘스트를 보면 환생 횟수에 따른 보상이 있고 환생은 다른 요소를 여는데 관련이 있다. 유저 레벨도 환생과 비슷한 역할을 한다.

 

 

상점 아이템은 광고를 보면 구매할 수 있는데 좀 쓸만한 건 캐시로 구매해야 한다.

 

끝으로 구독과 함께 위 플레이 영상 참고해 적절한 선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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