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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마지막 야구 APBC 

총 3나라의 자존심을 건 격돌 과연 어느 나라가 우승을 할 수 있을까?!

 

참가국은 한국, 일본 그리고 대만이다. 총 3경기를 치러 우승 팀을 가린다고 하는데 한국 사람이니 당연하게 한국이 우승하길 바라고 있다. 팀 구성은 24세 이하와 나이 제한 없는 와일드카드 3명을 포함해 라인업을 짤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와일드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팀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한다. 감독은 바로 현역 시절 해태에서 데뷔해 무등산 폭격기로 이름을 날렸고 일본에선 나고야의 태양(호빵맨)이라고 불린 선동열이다.

 

"팔각도~" 발언으로 성적이나 상황이 좋지 않을 때 놀림감이 되기도 하는데 앞으로 이런 선수가 또 나올 수 있을까 생각을 갖게 하는 불세출의 선수였고 거의 깰 수 없는 기록을 가진 위대한 분이다.

 

수장 선동열 감독 아래 코치진은 LG 출신의 캐논 김재현과 유지현, 해태 출신의 잠수함 이강철 & 바람의 아들 이종범, 한화 투수 왕국 시절 주축 멤버였던 정민철, 삼성의 든든한 안방마님이었던 갑드래곤 진갑용이다.

 

 

출전 선수는 총 25명으로 아래와 같다.

 

-투수

우투수: 김윤동, 김명신, 이민호, 장현식, 박세웅, 박진형, 김대현, 장필준

좌투수: 함덕주, 구창모, 심재민

언더 투수: 임기영

 

-포수: 한승택, 장승현

 

-내야수: 최원준, 류지혁, 박민우, 김하성, 하주석, 정현

 

-외야수: 김성욱, 나경민, 이정후, 안익훈, 구자욱

 

출처: 한국야구위원회

 

현재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첫 경기 일본과 경기를 벌이고 있는데 쉽게 이기리라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질 것 같은 생각도 들지 않는다 끝까지 좋은 경기 펼쳐 리드하고 있는 점수 잘 지켜 승리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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