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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고든 레빗의 자전거 영화 프리미엄 러쉬

 

I don`t like wearing suits. l like to ride. Fixed gear, steel frame, no brakes. The bike cannot coast. The pedals never stop turning. Can`t stop. Don`t want to either.

 

자전거로 배달 일을 하고 있는 와일리(조셉 고든 레빗), 좋은 대학을 다녔었고 변호사를 준비해도 되는 상황에 답답한 게 싫다며 다양한 서류나 혹은 물품을 전달하는 메신저 일을 하고 있다.

 

 

경쟁자들이 엄청난 스펙의 바이크를 타고 다니지만 와일리는 자신의 신념대로 고정기어, 노 브레이크, 철제 프레임의 스펙을 가진 흔히 픽시라고 불리는 자전거를 타고 있다. 이런 스펙을 가진 자전거가 자신의 의지라나 뭐라나...

 

상당히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자전거 운행 중 도로에 차량 정체나 혹은 기타 등등의 사유로 혼란스러운 상황이 발생할 때 그 상황을 빠져나갈 수 있는 최적의 루트를 마치 컴퓨터처럼 찾아네는 능력인데 그들이 사용하는 내비 어플만큼이나 신선했다.

 

 

자신의 여자친구 바네사 사이가 조금 좋지 않은 상황인데 그 이유가 와일리가 그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않고 이 메신저일만하고 있어서 그랬다. 그 이유는 바네사는 와일리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나 조건이 그녀의 목표였기 때문.

 

그러던 어느 날 바네사가 그녀의 친구 니마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갑작스레 바네사에게 집을 나가길 요청했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한다.

 

비리 경찰 마이클 섀넌이 등장하게 된다. 그의 빚을 모두 탕감해준다는 조건으로 뭔가를 가지고 오라고 했고 그게 니마와 관련된 물건이었다.

 

니마는 그 물건을 배달하는 일을 메신저 회사에 의뢰하게 되고 그 의뢰는 와일리가 맡게 된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과연 그 물건은 뭐고 와일리와 경찰이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주게 되는지 궁금하다면 프리미엄 러쉬를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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