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요정 기란감옥 묵언 수행 중...

 

모바일 게임 순위 차트 1위, 2위를 동시에 석권하며 장안의 화제 엔씨소프트 MMORPG 신작모바일게임 <리니지M> 처음 런칭 소식을 접했을 땐 추억 소환으로 아저씨들을 상대로 마케팅 하나 싶었고 상황도 그렇게 흘러가는가 싶었는데 거래소가 없고 개인 거래가 없는 와중에도 1위를 찍어버더니,

 

거래소 등장과 함께 성인 버전이 출시됐고 현재는 분리 아닌 분리로 12세와 거래 관련 부분만 차이 있게 나눠졌는데 그런 와중에도 성인판 1위, 12세 판 2위 등 굳건했던 넷마블이라는 벽을 밀어버리고 최 상단에 랭크돼 있다는 게 참 놀랍다.

 

 

이런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게임을 오픈과 동시에 열심히 하고 있는데 마법사를 제외하곤 전부다 45 이상을 넘겼고 주력으론 요정을 키우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요정이다. 요즘 정말 공을 들이며 키우고 있고 키우는 맛이 있는데 그 이유는 우리 이쁜 기사가 기란 감옥에서 무려 <살천의 활>을 물어다 줬기 때문이다.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살천의 활에 대한 인기가 좀 떨어졌지만 무과금으로 하며 새로 키우는 단계에서 매끄러운 출발하게 된다는 인상은 살천의 활 정도만 돼도 충분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최근에 얻게된 애로우 마스터

 

기사, 군주를 키우며 어느 정도 노하우가 생겼고 기사와는 창고를 공유해 장비를 물려 쓸 수가 있었기에 초반부터 아주 수월하게 큰다는 느낌을 받게 됐다. 그렇게 맞춰진 장비의 앞서 이야기한 살천의 활 현재 5강만 한 상태다 지인에게 물어보니 추후 축복받은 무기 강화 주문서를 바르려면 5강이 적당하다고 조언을 해준 것에 영향을 받은 수치다.

 

 

다음 방어구는 마투 4강, 골무 4강, 강부 4강, 요사갑 6강, 철각반 4강을 착용시켜 시작했다.(제작 및 재료 아이템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언급할 예정) 

 

 

역시 캐릭터 육성엔 퀘스트만 한 게 없는데 PC판과는 달리 퀘스트가 성장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계속해서 퀘스트를 진행하다가 워너비 노가다 장소 기란 감옥에서 미션을 달성해야 하는 시점이 오면 성장보다는 아이템 파밍 쪽으로 방향을 바꾸는 게 좋다.

 

 

현재 기란 감옥 3층 몬스터를 잡을 차례인데 그 퀘스트를 클리어하지 않고 마치 포털처럼 이용해 하루에 5시간씩 기란감옥(이하 기감)에서 플레이하고 있다. 기감 1층과 2층의 경우 <유저 선택 몹 공격 방지> 옵션을 켜지 않고 사냥하는 플레이어가 많다.

 

매너를 위해선 이렇게 설정해야됨

 

단순히 희귀 파란색 템을 먹지 않아도 약 100만 아덴에 가깝게 모을 수 있기에 하루 5시간 투자가 아깝지 않다고 생각되는 곳이다. 게다가 뇌신검이나 혹한의 창, 살천의 활 등 거래소에서 고가로 거래되는 아이템까지 먹게 되면 정말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게 만드는 것 같다.

 

 

스킬 세팅은 버프 위주로 설정했고 바람 속성을 선택해 윈드 워크를 배웠다. 엘븐 와퍼를 촉매로 기사가 용기를 먹고 플레이하는 것과 비슷한 성능을 보여준다. 이번에 변신 캐릭터까지 희귀 애로우 마스터를 얻게 됐는데 정말 활질하는 맛이 굉장하다고 생각됐다. 한편으론 전설 또는 영웅 등급의 변신 캐릭터는 도대체 얼마나 대단할까 생각해 보는 계기도 됐다.

 

 

그래서 거래소를 잘 파보기로 결심했는데 무과금인데도 벌써 700다이아를 넘게 모았다. 광풍의 도끼와 무기 주문서를 파는 것으로 처음 다이아를 손에 넣게 됐는데 물건을 사고팔면서 조금씩 다이아를 늘려가고 있는 중이다.

 

재료 템 수집 중!

 

한가지 팁을 제시하면 일단 재료 템(고급 이상)을 제작해 조금씩 팔면서 다이아를 모으고 최저가 템을 공략해 구매한 가격에서 조금씩 값을 더해가며 파는 방법을 해보라는 것이다. 나름 쏠쏠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위 목록에서도 볼 수 있지만 현재 그러는 중)

 

이번 포스팅에 내용을 정리하면 퀘스트를 통해 기란감옥을 편하게 가고 그곳에서 희귀템도 먹고 그외 시간 재료템을 수집해 제작해서 거래소에서 팔고 거기에 최저가를 노려 되팔이를 하면 캐릭터 키우는 맛도 느끼고 무과금으로도 잘 즐길 수 있다~ 끝!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