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영웅전] 마영전 대변혁 새로운 캐릭터 드래곤의 후예 미리 사전예약

 

마영전 대변혁과 새로운 캐릭터 드래곤 나이트의 등장

 

넥슨의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비노기 영웅전에 아름다움을 뿜뿜 뿜어내는 뉴 페이스 드래곤의 후예 미리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신캐릭터 등장으로 사전예약이 진행 중인데 지난 대변혁 업데이트에 이어 마영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 흥미롭다.

 

 

대변혁의 경우 운영진 측의 설명에 따르면 유저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일환으로 차근차근 준비된 업데이트라고 하며 마영전을 진행하면서 경험했던 불편한 다양한 부분들에 대해 유저의 편의를 고려해 개선됐다고 한다.

가장 큰 변화의 주인공은 전투 시스템으로 전투 난이도 개선 및 아이템 드랍, 성장 시스템 등이 개선 포인트에 해당되며 조자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입맛도 고려해 좀 더 접근하기 쉽게 수정된 부분도 특징 중 하나라고 한다.

 

또한 새로운 분위기의 콜헨 마을을 볼 수 있고 오래된 북쪽 폐허의 전투도 새롭게 구성된 걸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시즌2 전투 진행 방식이 개선돼 기존 복잡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전투 진행 방식이 좀 더 편하게 조작하고 즐길 수 있게 수정됐다고 한다.

그 외 기존 8인 레이드 전투가 4인으로 변경되며, 기사단도 12인으로 변경됐고 변경된 인원수에 맞춰 몬스터의 밸런스가 수정되어 대변혁이라는 말에 걸맞은 변화가 마비노기 영웅전에 찾아왔다는 내용이었다. 자세한 업데이트에 대한 사항은 이곳 참고.

 

 

새로운 캐릭터 미리는 드래곤의 후예라는 배경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이번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드래곤 나이트 패키지를 받게 되며 무기를 포함해 다양한 아이템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참고사항으로 이 패키지는 다른 캐릭터로는 열 수 없고 오직 새로운 캐릭터 '미리'만 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