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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브랜드 기아의 야심찬 작품 스팅어

 

드디어 출시한 스팅어 요즘 분위기를 보면 차를 다루는 주요 매체에서 가장 핫한 자동차로 다루고 있는 것 같아 보인다. 필자 또한 역시 출시 전부터 다양한 루머를 접하며 이 차를 기다렸고 지난 모터쇼에서 보인 실루엣에 더 반해 실제로 움직이는 영상들이 어서 빨리 올라오길 기다렸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자동차 리뷰 매체 모터그래프 김한용 기자의 2.0T를 빌려 탄 모습과 최근 2호 차로 출고된 3.3 모델의 출고기를 보며 멋지고 여유만 된다면 갖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들게 됐다.

 

주요 제원을 살펴보니 가솔린은 2.0과 3.3 디젤은 2.2 모델이 있었고 치수에서 보이는 차이는 장착된 휠&타이어 사이즈만 차이가 있고 나머지는 동일로 표시돼 있었다. 공통된 사항으로 풀타임 4륜 구동과 후륜 구동을 선택할 수 있었고 변속기 자동 8단과 전륜 맥퍼슨 스트럿/후륜 멀티링크, 전륜 V디스크/후륜 디스크 스티어링 랙 앤 피니언 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그 외

 

2.0 가솔린 4기통 싱글터보 1,998cc 255마력 최대토크 35.9kg.m 연비 리터당 9.6~10.4 km

가격 3,500~4,030만원

 

3.3 가솔린 6기통 트윈터보 3,342cc 365마력 최대토크 52.0kg.m 연비 리터당 8.4~8.8 km

가격 4,460~5,110만원

 

2.2 디젤 4기통 싱글터보 리터당 연비 13.5~14.8km 가격 3,720~4,280만원

 

스팅어를 360도 VR로 볼 수 있는 영상 링크

 

등 각기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찾아볼 수 있었다. 모터그래프 출고기 영상 중 빨간색 이외 남색 계열과 검은색 스팅어를 볼 수 있었는데 마음에 딱 들어선 색은 남색이었다. 후륜 구동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보여 줄 최초의 스포츠 세단 스팅어 앞으로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귀추를 주목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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