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Fantasy] 준인터 with 프리스틴 신작모바일게임 쏘판타지 사전예약

 

다양한 콘텐츠 지루할 틈 없다. <쏘 판타지>

 

준인터에서 새롭게 선보인 MMORPG 장르의 신작모바일게임 'So Fantasy'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실시했다. 그리고 홍보모델로는 지난 프로듀스 101 1기 최종적인 11명으로 뽑혀 IOI(아이오아이)로 활동했던 멤버 임나영과 주결경이 있는 플레디스의 신인 걸그룹 프리스틴이 참여했다.

 

티저영상 캡쳐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 티저 영상을 확인해봤는데 영상 내용은 프리스틴이 자신들의 활동곡' Wee Woo'를 게임 제목과 콘텐츠를 주제로 개사한 노래를 가지고 춤추는 모습이 거의 95%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어떤 게임이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

 

 

쏘 판타지 사전예약페이지에 있는 스크린 샷과 홍보 글귀를 바탕으로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최대한 살펴봤다.

 

메인 테마는 '악'을 처단하면 승리할 수 있다는 걸로 보였다. 또한 신기한 시스템으로 '잡 체인지'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는데 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유저가 운영하는 캐릭터를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Job이라는 단어와 한글 잡(마구잡이)라는 뜻이 약간 비슷한 뉘앙스를 띄게 보이는 것 같아 조금 재미를 유발하려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용병과 호감도 시스템이 있다고 한다. 몬스터 그리고 NPC를 용병으로 고용할 수 있다며 함께 '악'과 싸울 수 있다고 말하고 있었는데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아이템이 필요한 것으로 보였다. 해당 콘텐츠의 스샷에서 용병과 호감도에 대한 정확한 표현을 하고 있지 않는 것 같아 아쉽게 보였다. 

 

 

그 어떤 모바일 게임에서도 쉽게 빼놓을 수 없는 PVP 콘텐츠가 존재하며 길드 시스템과 길드 간 최강을 가릴 수 있는 길드전도 준비돼 있다고 한다. PVP가 치러지는 전장의 이름이 무려 '발할라' 메드 맥스를 봤던 분들이라면 이 뜻이 뭔지 정확히 알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 외 던전과 직접 자원을 모아 자신만의 타운을 운영하며 약탈과 방어전을 할 수 있는 타운 콘텐츠도 있어 MMORPG 안에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게 준비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이번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이벤트 혜택을 6만 원 상당에 해당하는 크리스탈 300개, 골드 10만, 전속성 무기뽑기권 10장, 강화수호석 5개 그리고 전속성 용병뽑기 10장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쏘 판타지' 사전예약 페이지(링크) 및 사전 등록 앱 겜셔틀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