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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내가 사용하는 영웅 앞으로 무슨 변화가?!

 

이번 5월 4일 공개 테스트서버에 적용된  패치 내용을 살펴보니 6개의 캐릭터에 대해 조정이 있었다.

 

더욱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게 버프 된 영웅도 있지만 게임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 너프 된 사항도 발견할 수 있었다. 정식 서버에 적용되기 전 어떤 영향을 유저들에게 미치게 될지 테스트하는 곳이기에 정식 서버에 적용될 땐 현재 공개된 사항에서 약간 수정될 수도 있을 거라 예상된다. 참고로 테스트 서버 참여는 PC에서만 참여 가능하다고 한다.

 

 

상세 내용으로 벽을 탈 수 있는 캐릭터 겐지한조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이번 패치에 상당한 호감을 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벽 오르기 기술을 사용하면 공격 재사용 대기시간이 제거돼 바로 적과 교전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한조의 경우 폭풍활 충전 속도도 10% 증가되고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벽 오르기 후에도 화살이 충전 상태를 유지하게 될 거라고 한다.

 

 

오리사의 경우 주로 디버프만 되는 것 같다. 이번엔 융합 기관포 공격력이 15% 감소된다고 한다. 거의 물총 수준이 되지 않나 예상해본다. 이 디버프를 상쇄하기 위한 보완 사항으로 보호 방벽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기존 12초에서 8초로 감소했다고 한다. 이런 상황으로만 봤을 때 더욱 픽에서 멀어지지 않나 생각된다.

 

 

리퍼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상당히 바랬던 부분이 아닐까 싶다. 맥크리가 구르기를 시전하면 탄창이 리로드 되는 것처럼 리퍼 또한 망령화를 하면 탄약이 완전히 보충되게 수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단순히 치고 빠지는 용도나 긴박할 때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망령화를 주로 사용했었는데 뒤치기를 하는데 더욱 힘이 될 사항이 아닌가 싶다.

 

 

라인하르트 또한 대상이 됐는데 아쉽게도 디버프에 해당하는 걸로 보였다. 대지 분쇄의 효과 높이가 감소했고 버그 걸렸던 부분이 수정된다고 한다.

 

 

솔저의 공격력도 20에서 19로 -1 정도 낮아진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가끔 솔저를 할 때 1발이 아쉬운 경우가 있었는데 이젠 2발이 아쉽게 될 것 같다.

 

그 외 루시우의 오라가 부정확하게 표시되던 문제와 오리사의 방어 강화가 루시우의 음파 증폭기가 쏘는 보조 발사를 막지 못했던 부분 그리고 특정 상황에서 오리사의 보호 방벽이 펼쳐지지 않던 문제가 수정됐고 두 라인하르트가 서로 돌진 기술을 사용했을 때 상대가 죽지 않던 문제도 해결된다고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곳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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