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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역은 내가 접수한다.

 

넥슨에서 신규모바일게임 AOS 타입의 아레나 마스터즈를 선보였다. 다양한 영웅(캐릭터) 중 두 개를 선택해 각 맵에 맞는 조건에 따라 게임을 치르면 되며 PVE보다는 PVP를 더욱 중요시한다는 인상을 주는 게임이라고 생각됐다.

 

1. 로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캐릭터는 가지고 있는 영웅과는 무관했다. 영웅, 팀 관리, 클랜, 상점 그리고 서랍식으로 이벤트 및 업적과 퀘스트가 히든 처리돼 있었다.

 

 

레벨은 계정과 영웅 레벨로 나눌 수 있는데 계정의 경우 조건 달성을 통해 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부분에서 가장 빠른 레벨업 속도를 보여줬다. 메인 콘텐츠를 통해서 얻는 팀 경험치는 정말 소량에 그쳤다.

 

2. 영웅

 

 

아레나 마스터즈에서 어떤 캐릭터가 최강이 될진 모르겠으나 다양한 영웅들이 준비돼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캐릭터 구매는 크리스탈 1000개 정도가 필요했고 스킨을 구매하는 데는 300개 정도가 필요했다. 단 스킨은 랜덤으로 얻는 형식이었다.

 

 

캐릭터의 레벨업은 소울스톤이라는 아이템을 필요로 했다. 그래서 생각한 게 소울스톤이 일단 어쩔 수 없이 잘 모아지는 걸 보면서 캐릭터 선택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레벨업을 하게 되면 스킬 포인트와 어느 정도 스탯 성장도 되기에 캐릭터의 레벨업은 상당히 중요하게 보였다.

 

 

또한 총 6개의 장비를 착용하게된다.

 

 

이 장비 또한 제련, 승급, 합성을 할 수 있는데 다른 유저보다 앞서기 위해서는 이 장비 관리가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가 되리라 생각됐다. 장비 착용 여부는 단순히 스텟이 높은 걸 착용하면 될 것 같았다.

 

3. 콘텐츠

 

 

메인 콘텐츠는 도전과 플레이로 나눠지며 다른 게임은 <플레이>라는 부분이 보통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는 기본 콘텐츠로 마련된 경우가 많은데 아레나 마스터즈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PVP가 기본이 된다는 말씀!

 

 

AOS 타입이라 그럴 수밖에 없지만 도전 모드에 임무, 하늘섬 아직 열리지 않아 설명이 불가한 라바엘리멘탈과 아이언골램을 제외하더라도 기존 RPG와 유사한 느낌을 보여준다. PVP에 지친 유저들에게 쉴 틈을 마련해주는 콘텐츠 같다는 인상을 받은 부분이다.

 

 

위 플레이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단순하게 구성돼 해보기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 것을 예상된다. 물론 스킬 투자나 특성 부분은 고민거리를 갖게 만들 수도 있는데 초기화가 가능한 부분이라 개인적인 생각대로 해보는 것도 괜찮을 거라 생각된다.

 

끝으로 공략 부분이나 영웅 등급에 관한 사항은 아레나 마스터즈 공식 카페(바로 가기)에서 참고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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