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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 구성을 위한 캐릭터 선택과 전투력 향상 이렇게 해볼까?!
유쾌한 액션 RPG 인기모바일게임 무림난투! 지난 기본 리뷰와 초반 공략을 다뤘던 포스팅 말미에 언급했듯이 세부적인 공략 사항을 다뤄보려 한다. 이번엔 캐릭터 자체에 대한 공략으로 현재 무과금으로 계속해서 진행 중에 있다. 하지만 힐러에 부족함을 느껴 아래 신선누님을 받기 위해 조금 과금할 것 같기도 하다.
힐러의 끝판왕!
최근 무협게임 무림난투의 첫번째 업데이트로 인해 조금 더 흥미로워졌는데 이 내용을 짧게 정리해보면 부대 지도력 최대 90으로 증가, 관문 단계 24장까지 증가, 종사 및 전설을 획득할 수 있는 마가애 난이도 추가, 무학 등급 11중까지 개방 그리고 협조전 개방 등을 했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곳(링크) 참고.
주점에서 캐릭터나 캐릭터 조각을 공급받을 수 있는데 요즘 푸시 이벤트로 여아홍(10회 초빙권 무려 원보 2700개를 소비해야 하는 아이템)을 자주 줘서 너무 좋은 것 같다. 계속 자주 줬으면 한다.
현재 30레벨을 넘어섰다. 그래서 그런지 진영(덱)을 구성하는데 있어 어떤 캐릭터가 영향력 있는지 조금은 확실한 느낌으로 오는 것 같다. 참고로 이 글을 보고 있고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유저라면 "치료" 특성을 가진 주인공을 고르라는 말씀드리고 싶다. (바로 과금해서 신선누님을 얻을 생각이 있다면 방어형도 괜찮다.)
치료 타입 임에도 자신 밖에 치료를 하지못하지만 자힐 + 회피 + 무학 4중에 도달하면 열리는 전체 타격 스킬은 군호보(PVP콘텐츠)를 즐길 때 막강한 위력을 보여줬는데 내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기술을 회피하면서 전체에 대미지를 뿌리는 스킬을 날려주는데 정말 무력함도 느끼고 어떻게 이길 방법이 없었다.
참고로 상대편엔 저 치료 캐릭터 하나뿐이었고 전투력은 1만 1천 정도였으며 이 캐릭터를 상대하는 내 팀은 2만 초반대였다. 그래서 다른 서버에 이 치료 특성을 가진 주인공 캐릭터를 선택해 하나 더 키우고 있다.
캐릭터 순위를 살펴봐도 상위 랭크 유저들이 이 치료타입의 주인공을 주로 선택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단 초반엔 탱이지~' 하면서 방어형을 고르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좀 더 안정적이면서 재미있게 하기 위해선 개인적으로 치료타입을 권장한다.
캐릭터 구성과 전투력 향상에 대한 팁!
진영을 구성하기 위해 캐릭터를 고민하게 될 텐데 기본적으로 "전체"라는 스킬이 있는 캐릭터가 있게 구성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적 전체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스킬을 가진 캐릭터나 아군 혹은 적군에게 버프나 디버프를 부여할 수 있는 스킬을 가진 녀석으로 말이다.
필자의 경우 수차례 주점에서 만나길 기도했으나 아직 인연이 없는지 전체 공격과 전체 힐을 할 수 있는 캐릭터는 만나지 못했다. 공격형의 경우 적어도 적군 횡대나 종대 혹은 무작위로 2명 이상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캐릭터는 팀 구성시 꼭 하나 정도는 넣길 바란다.
캐릭터 자체를 강화시키는 수단 즉 공격력을 올리는 방법은 무림난투에 여러 가지가 존재한다. 그중 "전공" 즉 레벨을 올리는 게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며 비적을 획득해 "무학" 등급을 올리는 방법과 영혼을 획득해 강해지는 돌파, 경맥 그리고 장비 등이 있다. 그외 자잘하게 전투력을 올리는 건 하단에 정리!
전공은 지난 리뷰 포스팅에 언급했던 부분인데 계정 레벨만큼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부분이다. **사담이라는 경험치 전용 아이템을 사용할 수도 있고 다른 캐릭터들의 영혼을 흡수해 성장시킬 수도 있다.
무학의 경우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원활한 수급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스테이지를 잘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진영의 조합과 캐릭터의 성장 등이 뒤따라 오기 때문에 이 시스템이 반복되는 지점을 이해했다면 솔직히 무림난투 공략은 끝났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적절한 캐릭터와 지속되는 성장"이 짧은 말이 이 무협게임을 비롯한 모든 RPG의 기본 공략이자 핵심이지 않나 생각된다.
또한 무학은 1중부터 캐릭터의 등급에 따라 11중까지 열리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4중까지는 열어줘야 캐릭터의 진가를 알 수가 있다. 참고로 4중 30레벨이 캐릭터가 가진 스킬이 전부 열리는 시점이다. 그래서 캐릭터 선택 시 열리지 않은 스킬까지 살펴봐야 하며 되도록이면 4중까지 빨리 도달하는 게 최우선 순위의 숙제로 생각될 만큼 중요하게 보였다.
추가적으로 연구고련이라는 말로 각 무학의 비적을 강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무학이 승급(1중에서 2중으로) 되면 강화했던 비적은 사라져 버린다는 점 참고.
경맥은 진기를 얻어서 각 맥을 타동 시키는 방법이며 무협지를 읽었다면 몸 안에 있는 경맥을 뚫어 엄청난 고수의 반열에 오를 몸 상태를 만들었다며 "경맥 타동"이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을 텐데 각 경맥에 진기(아이템)를 쏟아부어 전투력을 올릴 수 있다. 그래서 진기가 있다면 수시로 올려주는 게 좋다.
장비의 경우 세부적으로 강화, 정련, 장착, 합성이라는 탭이 존재하며 계정 레벨에 따라 캐릭터옵션이나 콘텐츠가 열리는 것 처럼 기능이 하나씩 오픈된다. 강화 부분은 계정 레벨에 제한이 걸리며 숫자로 표시된다.
정련은 마지막에 오픈되는 기능이며 장비의 능력을 쥐어짠다는 표현을 하고 싶다. 파란색 등급 이상부터 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각 아이템을 눌러보면 정련 가능한 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보라색 등급부터 투자할 만한 기능이라고 생각됐다.
끝으로 이것 외에 인연이라던지 무량산(도전 콘텐츠)을 도전해 기둔문을 활성 시키며 캐릭터나 주인공의 전투력을 소소하게 올리는 방법이 있다. 이제 막 30레벨대에 진입했기 때문에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되는데 무림난투 하면 할수록 새롭지만 깊은 맛 우려나는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위 사항 이외에 다른 공략이 궁금하다면 인기모바일게임 무림난투 공식 카페(바로가기) 참고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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