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길들이기] 몬길 업데이트 신규 록산느 고유 장비 추가 장비 탈착 개선 천공섬 신규 스테이지 추가 등

탈착 개선 아 좀! 진작 이렇게 하지 그리고 그 외 업데이트 소식

2017년 정유년 들어 두 번째 업데이트 몬길러를 위한 다양한 변화 그리고 새로운 콘텐츠와 아이템이 등장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몬스터길들이기는 1월 12일 현재 구글 플레이의 매출 순위 평가로 21위권에 랭크되어 기존과 거의 변동이 없지만 공식 카페 가입자 수를 근거로 80만이 넘었던 상황에서 조금씩 줄어드는 모습이 보이기에 분명 개선되어야 할 점을 안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번 업데이트 사항 중 정말 진작 이렇게 했어야 될 사항이 눈에 들어왔다.

 

이번 패치로 플레이를 하며 분해는 해야하지만 파밍한 아이템을 가지고도 장비를 탈착할 수 있게 개선되었다. 기존엔 수정과 탈착권이라는 수단뿐이 없었고 그 이전엔 아예 이런 것도 없었지만 탈착의 수단을 너무 과금 포인트로 맞춰진게 아닌가하고 생각했었다.

 

몬스터길들이기를 플레이하며 푸쉬를 통해 나름 지원을 잘해준다는 느낌도 받았었지만 몇가지 소소한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탈착이었고 이젠 해소가돼 신비의 가루를 사용해서도 탈착 가능하게 되었다. 

 

 

천공섬 천공 요새 성역 지역 2-4 ~ 2-6이 오픈되었다. 새로운 곳이 열린 만큼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하게 됐고 이번에 열린 지역을 모두 클리어하게 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캐릭터 도감 수집 보상이 패치되었다. 도감을 모아도 별다른 보상이 없었기에 이 부분도 아쉬웠는데 예전 도감엔 히든 몬스터라도 있어 도감 모으는 목표가 있었는데 다시 이런 느낌을 느껴보라는 건지 도감을 완성하면 1회에 한정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보상에 대한 정보는 하단 바로 가기 참고.

 

복귀 유저에 대한 보상의 폭도 넓어졌다. 기존 4단계에서 5단계로 변화됐고 정말 쓸모 있게 변화되었는지는 직접 체감을 해봐야 알 것 같다.

 

새로운 고유 장비 록산느의 명품 세트가 등장했다. 록산느의 금빛, 견고한, 찬란한이라는 네이밍이 지정됐고 방패, 갑옷, 목걸이, 반지, 영광으로 구성되어 있다. 2세트와 5세트로 효과가 나타난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곳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