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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의 삼국지는 과연?!

 

사전 오픈이라는 방식으로 정식 론칭 전 서버가 열렸다. 블레이드라는 액션 모바일게임으로 유명한 네시삼십삼분의 신작모바일게임 삼국블레이드를 플레이해보니 역시 눈을 즐겁게 하는 그래픽과 타격감으로 무장하고 있고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아이템과 승급

 

게임의 전체적인 방식은 액션 + 육성으로 볼 수 있었다. 육성의 부분은 캐릭터뿐만이 아니라 건물에도 적용이 되는데 로비를 구성하고 있는 장소에 본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건물을 만들 수 있게 되어 있었다. SNG의 요소를 가미해 신선함을 주려는 것 같았다.

 

로비화면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았는데 개인적으로 건물을 만들어서 자원을 생산하는 이런 시스템을 귀찮아하는 편이라 마이너스로 보였다. 단순히 캐릭터를 중심으로 콘텐츠를 즐긴다는 것보다는 더 넓은 애정을 주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황건적의 난

 

나머지 요소는 캐릭터를 가지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이다. 각 무장으로 구성된 캐릭터는 장비를 장착시킬 수도 있고 별로 등급이 매겨져 있고 최저 별 하나부터 시작됐다. 물론 강화 및 합성을 통해 별을 늘려갈 수 있다.

 

줘 패는 모습

 

각 스테이지엔 보스가 있었고 이름에 따른 캐릭터들의 개성이 확연히 다름이 느껴졌다. 삼국지라는 스토리를 어느 정도 기반으로 하고 있기에 소설이나 관련 자료를 알고 있다면 그들의 액션을 볼 수 있다는 것에 대단한 만족감을 내비칠 것 같았다.

 

잘생김이 덕지덕지

 

스테이지 보스로 나타난 쌍칼을 들고 있는 유비의 외모와 그 액션은 게임 초반부터 플레이어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기에 충분한 것 같았다. 뒤이은 스테이지에서 장비도 볼 수 있었다.

 

스테이지 클리어!

 

캐릭터들은 고유의 스킬과 액션이 있었고 이미 블레이드, 영웅 그리고 스펠나인 등에서 보여준 액션은 다양한 이펙트와 함께 좀 더 향상된 모습을 담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나는 관평!

 

끝으로 삼국지 게임은 삼국블레이드 하나로 정리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수없이 나타났다 사라져 버린 삼국지 게임 중 하나가 될 것인지 그 결과가 궁금하다. 호기심이 생겼다면 직접 플레이를 해보고 이벤트나 공략 등 기타 사항은 공식 카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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