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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 모바일로 들어올 준비 중!

 

넥슨을 통해 선보이려는 모바일게임 테일즈런너 리볼트가 현재 CBT 참여와 사전예약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약 부분은 모르겠지만 iOS를 운영체제로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이나 사과 제품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이번 클로즈베타 테스트는 참여할 수 없다고 한다. 여기 참고

 

참고로 테런은 2005년에 출시해 누적 회원 수 3800만 명을 넘기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달리기 게임이다. PC 온라인 버전의 경우 서비스하는 회사가 바뀌긴 했어도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은 참 고무적인 일이 아닌가 싶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을 위한 CBT 기간은 2016년 11월 24일부터 2016년 11월 28일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기존에 인기를 끌었던 다양한 PC 게임들이 모바일 게임화 되고 있는 요즘 유저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한 작품들은 굉장한 시너지 효과를 내며 PC와 모바일 둘 다 인기를 끌며 분위기가 확 살아나는 걸 볼 수 있는~M인데 단순히 추억만을 공략하고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이 아닌 운영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출시하고 있는 게임들은 출시 직후 나락으로 떨어지는 걸 볼 수 있는 것 같다.

 

 

게임 소개에서 그래픽 부분에서 향상이 있고 다양한 모드가 추가되었으며 귀여운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그래픽 부분의 향상은 정말 필수적인 업그레이드라고 생각하며 이 부분에 대해 긍정하는데 테런 고유의 캐릭터 아이덴티티는 잘 살렸으면 싶다.

 

 

그 외에도 귀여운 코스튬, 내가 만들어 나가는 테런 빌리지 등이 있으며 아기자기한 동화들이 그대로 살아있는 맵과 스토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과연 테일즈런너 리볼트는 어떤 성적표를 받게 될까 상당히 궁금해진다. 기타 사항은 공식카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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