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오픈을 알리는 메시지 '4시에 열리니 들어오세요!' 사전 다운로드를 해놨기에 바로 접속해 볼 수 있었는데 3개의 서버 로렌시아, 노리아, 에노바가 준비돼 있었고 가장 널널한 세 번째 서버를 선택하려고 했으나 지인에게 다른 서버 노리아를 추천받아 시작하게 됐다. 뮤레전드의 캐릭터는 총 5개 다크로드, 블레이더, 워메이지, 위스퍼러, 엠퍼사이저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 엠퍼사이저를 제외한 4개만 선택가능했고 나는 마법사도 될 수 있고 암살자도 될 수 있는 워메이지를 선택했다. 튜토리얼을 시작했는데 워메이지의 궁극의 모습과 보스를 확인할 수 있었고 왜 내가 1랩부터 시작해야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볼 수 있었다. '그래! 이 위기로 가득찬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이런 과정이 필요하지!!'라는 사명감을 주기 위..
핵앤슬래시로 돌아올 준비 중인 '뮤' + '레전드' 명품 반열에 올랐던 MMORPG 2000년 초반 2D에 리니지가 있었다면 3D 쪽엔 MU가 있었었다. 출시 후 정말 굉장하고도 강렬한 임팩트를 유저들에게 선사해 줬었는데 최근 스마트폰 게임으로 리니지2 레볼루션이 나타나기 전 뮤오리진이 매출 순위에서만큼은 1위, 2위를 다툴만 반응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해 역시 꾸준하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게임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 아무튼 이 '뮤'라는 이름에 '레전드'라는 단어를 달고 다른 모습으로 유저들 앞에 나타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뮤레전드' 타격감과 액션을 우선으로 하여 시원한 쾌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핵앤슬래시 장르 (쉽게 느낌이 다가오지 않는다면 디아블로를 생각하면 된다)로 개발을 했다고 CB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