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는 포켓몬 열풍 입춘을 맞이하며 이 분위기가 더욱 거세질 것 같은데 이 게임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요즘 신조어로 "포세권"이라는 말이 생겼다. 여기서 포세권은 포켓스탑의 "포"와 포켓스탑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을 역세권에 빗대 부르는 말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많은 포켓스탑이 있는 광역시에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좀 더 가까운 곳과 더욱 밀집돼 있는 곳으로 이사를 고려하고 있다는 온라인상의 의견도 볼 수 있었다. 광역시의 경우 아무리 없다고 해도 나름 활성화가 돼 있기에 게임만 켜도 나름 포켓스탑이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만 그 이외의 지역은 너무 없어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한다. 광역시에 살고 있는 유저처럼 단순히 게임을 실행시켜 캐릭터 주변의 맵을 둘러보는 방법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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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5.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