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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는 포켓몬 열풍
입춘을 맞이하며 이 분위기가 더욱 거세질 것 같은데 이 게임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요즘 신조어로 "포세권"이라는 말이 생겼다. 여기서 포세권은 포켓스탑의 "포"와 포켓스탑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을 역세권에 빗대 부르는 말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많은 포켓스탑이 있는 광역시에 거주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좀 더 가까운 곳과 더욱 밀집돼 있는 곳으로 이사를 고려하고 있다는 온라인상의 의견도 볼 수 있었다.
광역시의 경우 아무리 없다고 해도 나름 활성화가 돼 있기에 게임만 켜도 나름 포켓스탑이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만 그 이외의 지역은 너무 없어 불편함을 겪고 있다고 한다. 광역시에 살고 있는 유저처럼 단순히 게임을 실행시켜 캐릭터 주변의 맵을 둘러보는 방법으로는 이 포켓스탑을 너무 찾기가 힘들다.(고 쓰고 없다 도통 보이질 않고 있다.)
이런 이유를 포함해 많은 분들이 이 포켓스탑의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바로 포켓몬고맵(링크)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하면 아주 쉽게 찾을 수가 있다.
위 사진은 광주 포켓몬go 성지 중 하나인 전남대학교로 상당히 많은 포켓스탑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필자 또한 이곳을 방문했었는데 상당히 많은 수의 사람들이 포켓몬고를 즐기고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공대를 중심으로 비상등을 켠 자동차들과 걸어 다니며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참고로 나들이 계획을 포켓몬go와 함께하려 전남대학교를 고려한다면 자동차라는 위험 요소가 있어 비추천한다. 전남대학교 보다는 고속도로로 나가는 길목 위쪽에 위치한 중외공원 부근을 추천한다.
사진 출처: 포켓모아 공식홈 캡쳐
그리고 또 하나의 화두로 자리 잡고 있는 게 쉽게 가질 수 없는 희귀 포켓몬을 가지는 거라 생각된다. 구글링을 해보니 찾아보니 포켓트래커라는 어플을 사용하거나 국내에서 제작한 포켓모아라는 어플or사이트을(를) 이용하면 그 확률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포켓트래커의 경우 언어가 영어고 구글 플레이 스토를 통해 다운받을 수 없어 비정상적인 루트를 이용해 설치해하는 불편함이 있었고 국내에서 만든 포켓모아라는 어플은 언어가 한글이라 사용하기 편리한 반면 댓글을 보니 아직 안정화가 덜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아무튼 이 포스팅에 정리한 몇 가지 사항들이 게임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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