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작된 도시 정상이 아닌 건 결국 박살난다. 지창욱, 안재홍, 심은경, 이하늬 등 출연 백수로 하루하루 살고 있던 권유(지창욱) 30만 원을 3분 만에 벌 기회를 잡게 된다. 단순히 잃어버린 스마트폰을 가져다 주기만 하면 됐던 것 30만 원을 받고 룰루랄라 집에서 자고 있었는데 다음날 아침 엄청난 굉음과 함께 사람들이 들이닥쳤고 영문도 모른 채 수사기관으로 끌려가게 된다. 자신의 죄명은 무려 사이코패스라 불릴 수 있는 강간과 잔혹한 살인 도움을 청한 국선 변호사도 자백할 것을 권유하게 되고 교도소로 이송된다. 교도소 내에 수많은 범죄자가 있지만 그중에서 성범죄자들은 쓰레기 취급을 받고 있다는 걸로 설정되며 엄청난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하지만 반항과 함께 스스로 떳떳하기에 더욱 발악을 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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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18.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