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 선운사 근처는 풍천장어로 유명하죠. 그중에서 셀프 식당인 '금단양만'으로 향했습니다. 벌써 두번째네요. 오늘은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지난번에는 2층에 자리를 잡았는데 이번에는 1층 입구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진으로 말해요.▼ 때깔이 대박.... 셀프로 해야하기 때문에 차차 세팅이 되가고 있는 모습...불과 석쇠는 직원이 가져다 줍니다. 불판위에 구우면 구울수록 살이 탱글탱글~ 올라옵니다. 양념을 두 컷 올렸지만 소금구이 추천합니다. 깻잎과 싸먹는 것 보다는 부추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하고요. 저는 쌈싸먹는 것 보다 부추 를 잔뜩 집어서 같이 먹는게 맛있게 느껴지군요. 4인이가서 1.5kg를 먹었는데 상당히 기분 좋은 배부름이 느껴지더군요. 장어는 웬만하면 산지에 가..
AT(일상)
2015. 5. 30.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