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게임 리뷰, 세븐나이츠와 몬스터길들이기 그 중간을 달리는 것 같은 느낌?! 넷마블에서 새로운 모바일 RPG를 내놨다. 게임 제목은 요괴 지난번 사전등록 소식을 다루면서 세나와 몬길의 중간을 달리지 않을까 예상된다고했었는데 직접 플레이를 해보니 더욱 그런 느낌이 강하게 다가오는 것 같았다. 어떤 부분에서 그런 느낌을 받게 됐냐면 바로 스킬 이펙트와 캐릭터의 아기자기 함에서이다. 근데 한가지 더 생각나는 게임이 있었다. 캐릭터의 움직임을 극적으로 표현하는 부분에서 느끼게 된 건데 바로 스트리트 파이터4 였다. 포스팅 하단 플레이 영상 참고. 한가지 아쉬운 점은 타격감이었다. 다른 부분은 다 좋은데 자꾸 타격 요소와 매칭 되는 사운드 이펙트가 덜 표현된 듯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았다. 각설하고 로비 화면으..
전 세계 요괴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까? 넷마블게임즈에서 3월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진행 중인 모바일 RPG가 있다. 게임의 이름은 신박하지는 않지 않고 익숙한 "요괴"라고 한다. 전 세계 요괴들의 한국 침공이 감지되었다며 지금 치열한 전투를 준비하라고 하는데 알려진 내용을 정리해 봤다. 사크로몬스라는 마법사의 욕심에 의해 거대한 마력이 폭발해버렸고 그로 인해 곳곳에 균열이 생겼으며 그 균열을 타고 다른 차원의 존재가 나타나 인간 세계에 피해를 줬고 인간들은 그 존재를 요괴라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런 요괴 세력에 대항하기 위해 요괴사냥꾼을 뽑게 됐고 그런 와중에 인간에게 사냥을 당해 죽게 생긴 요괴들은 인간 편에 서서 돕게 됐으며 그들의 힘을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 마법사들과 학자들이 연구를 통해 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