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 딜,서포트 답답하면 내가 다 해버리지 뭐! 시메트라와 인연이 깊은 신규 영웅 오리사 테스트 서버에서 그 플레이 모습을 선보인 후 정식으로는 3월 말 즈음 본 서버에 업데이트 된다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드디어 오버워치에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해 참여하라는 메일을 받게 됐다. 다른 사람들이 테스트 서버에서 플레이하는 영상을 보며 탱커, 딜러 그리고 서포트까지 다하고 싶은 사람이 선택하겠구나 싶었고 오리사를 잘 하는 사람이 팀에 있다면 승리 기여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였다. 평소 솔저나 리퍼, 혹은 바스티온 아니면 정크렛이나 고르며 고오급 시계를 즐기고 있는데 오리사가 나에게 얼마나 잘 맞나 하는 호기심과 신규 캐릭터의 신선함을 느끼고자 빠른 대전에서 선픽으로 몇 게임 참여해봤다. 결론적으로 라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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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22.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