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과 흙길의 행방은 이번엔 서울이다! SBS 예능 꽃놀이패 추운 어느 날 63빌딩 앞에 여섯 남자가 모였다. 이번엔 서울에서 진행한다는 말과 함께 신곡 익스큐즈미로 활동 중인 AOA의 멤버 설현이 등장했다. 설현은 SKT 광고 모델로 활동 시 무보정 입간판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준 아이돌이기도 하고 2016년 굵직 굵직한 CF를 여러 편 촬영했다고도 알려졌다. 꽃길과 흙길 팀장은 시작 전에 결정됐는데 꽃길은 안정환, 흙길은 서장훈으로 결정되었다. 꽃길 경비는 무제한에 F 호텔 스위트룸에서 자기로 됐고 흙길은 경비 3만 원이 전부... 어떻게 해도 숙박할 곳이 없다는 걸 알게 되고 고뇌 끝에 숙소가 그 누구도 쉽게 오지 못 했던 서장훈의 집으로 결정됐다. 사상 최악의 흙길이라는 멘트를 날렸는데 그렇게까..
ENT
2017. 1. 23.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