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부분이 많이 느껴진 하남 쿠스쿠스109 뷔페후기 원래는 무등산 부근에 채식뷔페로 갈려고 했었는데 거리가 멀리 느껴졌고 근처에 볼일도 있고 해서 일칠오도씨 옆에 있는 쿠스쿠스 109를 방문했다. 결론적으로 이 곳은 이번 방문이 마지막이라는 것! 뷔페에 맛과 퀄리티에 대한 나만의 기준이 있는데 가장 하위에 위치한 건 겨우 구색만 맞춘 출장 뷔페고 그다음이 결혼식 뷔페 그리고 그 위쪽이 일반적으로 샐러드 바라면서 운영하는 뷔페 순이다. 음식을 먹으면서 생각한 게 이번 쿠스쿠스109의 경우 내 기준의 가장 아래에 있는 출장뷔페 바로 위쯤에 위치한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전반적으로 음식의 간, 식감 그리고 퀄리티가 상당히 아쉬웠다. 더 아쉬운 건 각 음식마다 이름이 없다는 것이었다. 뭘 먹고 있는지 개인의..
AT(일상)
2017. 5. 17.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