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 줍쇼 부암동 귀여운 여배우 출연! 역시 오프닝부터 티격 태격 하고 있는 이경규와 강호동 지난 이시영과 유병재가 밥동무로 출연한 염리동 소금길 마지막에 아주 귀여운 배우가 출연한다는 예고편을 보며 얼굴이 들어나지 않았던 초반만 보더라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누가 부암동 편을 함께할 것인지 확실히 눈치챘으리라 생각한다. 밥동무를 만나러 가는 길 우연찮게 배우 장진영을 만나게 됐는데 동내의 사생활이라는 프로그램을 촬영하고 있다고 추가로 독일 다니엘과 딘딘까지 차례로 마주치게 됐다. 딘딘은 이번 게스트가 누구냐고 물었는데 규동 형제는 아직 누군지 모른다고 하니 인사하며 떠났다. 비탈길을 오르며 목적지에 도착해 만난 오늘의 게스트는 국민 귀요미라 불려도 손색없는 배우 박보영! 올해 28살 90년 생으로 영화 ..
한전 빛가람 영화관에서 보게 된 첫 번째 영화! 박보영, 정재영 주연의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영문 제목으로는 You call it passion이라고도 한다고 2015년 극장에 걸린 영화인데 성적이 저조해서 빠르게 VOD로 풀린 줄 알았는데 극장과 동시에 VOD로 풀렸다고 한다. 우리나라 취업 문제를 꼬집으며 회사 내 열정페이를 강조하는 그런 식의 내용인 줄 알았는데 막상 보니 뭐 이런 느낌이 들었다. 연예부 수습으로 들어가게 된 도라희(박보영) -> 연예부 부장 하재관(정재영) 어떤 그룹의 비리에 관련된 특종을 잡았다 아니게 되어 국장 승진에 밀려 만년 부장! 기러기 아빠 -> 누가 사수 선우(배성우) 잘 나가던 사회부 기자 어쩌다 연예부로 오게 됐음 -> 첫 취재 어리바리 배고파서 김밥 먹다 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