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치 않는 모바일 MMORPG 고구려 VS 신라 당신의 선택은?! 라는 타이틀 어쩌면 무책임한 말일 수도 있다. 한편으로 전쟁의 성격을 봤을때 이렇게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고구려와 신라를 내세운 국가관도 그렇고 그래픽에서 풍기는 것도 그렇고 주 타깃이 왠지 아재들을 노린 아재를 위한 게임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처음에 눈을 사로잡은 건 캐릭터도 스토리도 아닌 "굴림" 폰트였다. 이 폰트를 적용시킨 국내에서 출시한 게임은 정~말 흔치 않은 걸로 기억하고 있다. 게임 리뷰를 위해 한 달 평균 10개 이상의 게임을 살펴보고 참여를 해보고 있고 이런 과정이 몇 년 지속되다 보니 자연스레 통계가 쌓여 이렇게 말하게 되는데 "굴림" 적용은 정말 레어 한 특징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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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10.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