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댐~ 담양댐 노래를 부르다.저번엔 타이어와 튜브가 X되서 실패 했지만.이번엔 모든 장비를 챙기고 ( 펑크패치, 리페어툴, 육각렌치, 휴대용 펌프 등)달리기 시작 했습니다.그렇게 멀지 몰랐습니다.처음으로 90km 가까이 타봤네요. 날씨가 너무 좋더라구요~출발은 1시 30분정도 출발했습니다.그렇게 오래 걸릴 줄이야... 지야대교 부근의 무슨 정입니다...저 마스크 쓰고 달리기에는 너무 덥더라구요. 이때만 해도 룰루 랄라~ 19.X km 미터 남았다는 간판 지나니 대나무 길이 있더라구요~ 10 몇 키로 남았을 때 쉼터 입니다.드디어 다온겨?!끝이 더 멀게 느껴지더군요.ㅠ_ㅠ 여기 까지 왔을때~ 조금만 더가면 편의점이나 슈퍼 같은게 있겠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저 멀리 다리 정도 가보니 무슨 장터?? 굉장히..
AT(일상)
2012. 8. 17.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