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주를 통틀어 가장 빅 웃음을 주는 예능! 지난 2월 2일 금요일에 방송된 나혼자산다는 3얼 헨리와 1얼과 대배우를 맡고 있는 이시언(이보연) 편이었다. 헨리편엔 그간 베일에 가렸던 그의 여동생 휘트니가 등장했는데 미스 토론토 출신이며 현재는 홍콩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다고 했다. 여동생 나이를 헨리도 몰라서 주변 동료들에게 질타를 받았는데 1993년 생 우리나라 나이로 26살이었다. 이날 헨리는 전형적인 오빠의 모습을 보여주다가 비현실적인 장면을 쏟아 냈는데 현실적인 모습으로 꼽았던 건 추운 날씨 발에 살이 보이게 신을 신고 있던 동생에게 양말이 필요하다며 강조하다 결국 양말을 신기는 장면 그리고 차 안에서 방귀 선물했던 장면이었다. 특히 방귀를 껴서 창문을 못 내리게 하는 장면은 동생의 표정..
혼자 다른 세상에서 사는 듯 편 방송 전 기사로 화제가 됐던 예능에 거의 출연하지 않기로 유명한 배우 김사랑이 MBC 대표 예능 중 하나인 나혼자산다에 출연했다. 과연 어떤 일상을 보여줄지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았는데 이번 6월 23일 편엔 그녀의 일상 중 극히 일부분이 1부로 편성됐다. 출연하는 스타들이 모이는 곳도 모처럼 편집실에서 다른 장소로 바뀌었는데 시청률 핑계도 있지만 김사랑 효과가 아니었을까 싶다. 흰색 투피스에 포인트로 검은색 구두를 신고 왔는데 게스트 석으로 다가오는 광경을 보며 전현무와 이시언의 입에서 감탄사가 터져나왔다. 1얼만 있어서 조금 부산스러움이 덜했는데 2얼과 3얼까지 있었으면 굉장히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지 않았을까 예상됐다. N포털 프로필 상에 키 173cm 몸무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