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스갯 소리로 내 개인 정보는 공공재라는 말을 쓴다고 들었습니다. 우리가 이용하는 대형 사이트들의 보안이 허술해 발생한 대량의 개인정보 누출사건! 참 심각한 일이지만 별다른 보상도 받지 못하고 대부분 유야 무야 되었죠. 더 웃긴건 털린 곳이 또 털렸다는... 아쎄 뽐! 이 부분은 그 사이트의 취약점을 찾아내려고 해커가 시도하고 애쓴 것도 있지만 그 회사의 보안적인 문제가 상당히 허술하고 별다른 전문가가 없이 아무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건 아무 문제가 없기 때문이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운영되었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일상생활 인터넷 사용 중 우리의 비밀번호가 너무 쉬어서 내 개인 정보가 누출되는 경우도 상당히 많고 피해를 보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합니다. 실 예로 제 계정 또한 몇 년간 바꾸지 않고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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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30.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