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검사외전 하지만 버디는 아닌 것 같고 형님 영화에 가까운... "영감님 은혜에 보답은 해야지?!" 지난 설 즈음에 개봉해 관객 몰이(흥행)에 성공한 작품, 황정민 씨의 경우 국제시장, 베테랑, 히말라야를 이어 역시 충무로 최고의 흥행 보증 수표라는 걸 다시 한번 모든 사람들에게 각인시켜줬고 강동원 씨의 출연 또한 여성분들에게 얼마나 파급효과가 좋은지 알려줬다고 생각합니다. 검사와 사기꾼... 그리고 벌어진 사건, 누군가의 권력욕을 채우려는데 눈에 가싯 거리인 정도(正道)를 걸으려는 한 남자 그러던 와중에 누명을 쓰고 복역하게 되고, 자신의 이 한을 풀어줄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는 것! 이번 검사 외전을 보면서 기존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이 하나둘씩 떠올랐는데, 여러 영화 중 ..
ENT
2016. 3. 13.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