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산포면 맛있는 중국집 젠시오
간짜장과 볶음밥 그리고 찹쌀 탕수육 역시 탁월한 조합이었다. 그리고 기본에 충실한 중국집이라는 걸 알게 됐다. 토요일 늦은 점심시간 가격도 적당하면서 탕수육이 맛있는 집을 안다는 지인의 말을 듣고 찾아가게 됐다. 상호명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했지만 산포면 쪽에 있다고 했는데 그쪽에 중화요릿집이 몇 개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어 무작정 산포면으로 가보기로 했다. 그렇게 나주 사포면 초입에 들어섰고 "젠시오"라는 간판이 등장하자 이곳이라며 내리게 됐는데 매장 안엔 오후 1시가 넘은 시점인데도 불구하고 꽤 많은 손님들이 있었다. 앉을 곳은 테이블과 방으로 구분돼 있었다. 홀 서빙하는 직원들은 전부 마스크를 하고 있었고 매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는데 메뉴판은 따로 주지 않아 벽면에 붙은 차림표를 보고 주문했..
AT(일상)
2020. 6. 28.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