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재난영화 엑시트 손익분기점 넘은 관객수 조정석 임윤아 환상 캐미
잔잔한 재미 추석 명절 가족영화로 제격 "엑시트" 개봉 초반에는 한국 역사를 다룬 봉오동전투에 화제성이 밀려 주춤하는 것 같았으나 배우들의 캐미 작품의 완성도 그리고 새로운 재해(!?)라는 특이한 소스 등 관객들의 인정을 받더니 2019년 최고의 흥행작 반열에 오르며 관객수 천만(9월 13일 현재 929만 손익분기점 350만) 돌파를 압둔 이상근 감독이 연출하고 조정석과 임윤아가 주연으로 출연한 한국영화 엑시트! 엑시트는 인간이 일으킨 거대한 재난에 대처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조정석은 산악동아리 에이스 출신으로 용남 역을 맡았는데 졸업 후 취업이 되지 않아 동내에서 봉남으로 활약하고 있다. 임윤아는 의주 역을 맡았고 용남과 같은 동아리 출신이며 용남이 애정하는 대상이다. 영화의 시작은 용남의 어머니의..
ENT
2019. 9. 13. 22:48